[인터넷 광장] 배우 이시영, 전국 체전 출전 포기

입력 2014.10.24 (07:29) 수정 2014.10.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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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인천시청 복싱팀 소속인 배우 이시영 씨가 부상으로 전국체전에 불참 한다는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이시영 씨는 이달 초 연습 경기에서 어깨뼈가 빠지는 부상을 입어 전치 3개월의 진단을 받았는데요.

이달 말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꼭 나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코치진의 만류로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이번 전국체전 출전 포기에 복싱 선수 은퇴설이 나왔는데요.

이시영 씨 측은 인천시청과 계약기간도 남아 있는데 은퇴 이야기가 나와 당황스럽다며 은퇴설을 부인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열정적으로 사는 모습 아름다워요." "부상 잘 치료하고 여배우로서도 빛나는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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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광장] 배우 이시영, 전국 체전 출전 포기
    • 입력 2014-10-24 07:32:44
    • 수정2014-10-24 09:09:47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인천시청 복싱팀 소속인 배우 이시영 씨가 부상으로 전국체전에 불참 한다는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이시영 씨는 이달 초 연습 경기에서 어깨뼈가 빠지는 부상을 입어 전치 3개월의 진단을 받았는데요.

이달 말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꼭 나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코치진의 만류로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이번 전국체전 출전 포기에 복싱 선수 은퇴설이 나왔는데요.

이시영 씨 측은 인천시청과 계약기간도 남아 있는데 은퇴 이야기가 나와 당황스럽다며 은퇴설을 부인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열정적으로 사는 모습 아름다워요." "부상 잘 치료하고 여배우로서도 빛나는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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