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북한, 카타르에 패 ‘U-19 준우승’

입력 2014.10.24 (21:55) 수정 2014.10.24 (2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19세 이하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십 결승에서 북한이 카타르에 져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0분 골키퍼 선방으로 아찔했던 실점 위기를 넘긴 북한.

6분 뒤 조광명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북한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습니다.

팽팽하던 승부는 후반 7분 교체 투입된 아피프의 헤딩 슛 한방에 카타르로 기울었습니다.

북한은 막판까지 끈질기게 공격을 퍼부었지만 아쉽게 카타르에 1대 0으로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페더러의 예리한 포핸드가 정확히 옆 라인에 걸칩니다.

백 핸드 직선 공격은 이스토민의 허를 찌릅니다.

강력한 서브 에이스로 경기를 마무리한 페더러는 고향 팬들 앞에서 환하게 웃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최고 수비수를 뽑는 골드 글러브 후보에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최다인 4명의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투수 부문에선 다저스의 원투 펀치 커쇼와, 그레인키가 집안 싸움을 벌이게 됐습니다.

PGA 투어 맥글래들리 오픈에서 벤 마틴이 21미터 거리의 믿기 힘든 버디 펏을 성공시킵니다.

아시아 팬퍼시픽 아마추어 대회에서 나온 시놋의 짜릿한 이글 샷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잘나가던 북한, 카타르에 패 ‘U-19 준우승’
    • 입력 2014-10-24 21:56:11
    • 수정2014-10-24 22:13:56
    뉴스 9
<앵커 멘트>

19세 이하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십 결승에서 북한이 카타르에 져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0분 골키퍼 선방으로 아찔했던 실점 위기를 넘긴 북한.

6분 뒤 조광명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북한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습니다.

팽팽하던 승부는 후반 7분 교체 투입된 아피프의 헤딩 슛 한방에 카타르로 기울었습니다.

북한은 막판까지 끈질기게 공격을 퍼부었지만 아쉽게 카타르에 1대 0으로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페더러의 예리한 포핸드가 정확히 옆 라인에 걸칩니다.

백 핸드 직선 공격은 이스토민의 허를 찌릅니다.

강력한 서브 에이스로 경기를 마무리한 페더러는 고향 팬들 앞에서 환하게 웃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최고 수비수를 뽑는 골드 글러브 후보에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최다인 4명의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투수 부문에선 다저스의 원투 펀치 커쇼와, 그레인키가 집안 싸움을 벌이게 됐습니다.

PGA 투어 맥글래들리 오픈에서 벤 마틴이 21미터 거리의 믿기 힘든 버디 펏을 성공시킵니다.

아시아 팬퍼시픽 아마추어 대회에서 나온 시놋의 짜릿한 이글 샷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