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MHz는 재난·지상파 UHD 방송용으로”
입력 2014.10.24 (23:25)
수정 2014.10.2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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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른바 '황금 주파수'라 불리는 700MHZ대 주파수가 재난망과 지상파 UHD 방송에 우선 배정돼야 한다는 지적이 방통위 국감에서 나왔습니다.
통신용은 더 높은 대역의 주파수를 쓰면 된다는 겁니다.
홍성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금은 비어 있는 700메가 헤르츠 주파수 대역, 이 자리에 국가 재난망과 지상파 UHD 방송이 우선 배정돼야 한다고 의원들은 말했습니다.
<녹취>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700메가 대역은 재난망과 지상파의 UHD서비스 채널로 분리를 해주고 차세대 광대역 통신망은 고주파쪽으로 ..."
통신용은 다른 주파수 대역도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 : "통신사들이 고주파 대역을 선호할 경우에 그런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모바일 광개토플랜 2.0을 수정하는 문제는..."
<녹취>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 "수정하는 가능성을 열어 놓고 지금 미래부와 협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3년 전 700 메가헤르츠 대역에 통신용 주파수를 할당한다고 결정한 '모바일 광개토플랜'의 법적 효력 문제도 제기됐습니다.
<녹취> 심학봉 (새누리당 의원) : "고시를 통해서 관보에 게시돼야 효력이 발생하는 거잖아요.그런데 고시도 안했고 관보에도 게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효력이 발생한 시점이 없다는 거죠."
<녹취>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 "주파수법 고시 개정이 되지 않은 것을 인정합니다."
정무위 국감에서 국무조정실장은 700 메가 헤르츠 주파수 배정을 위해 민간 전문위원들의 의견을 기초로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홍성철입니다.
이른바 '황금 주파수'라 불리는 700MHZ대 주파수가 재난망과 지상파 UHD 방송에 우선 배정돼야 한다는 지적이 방통위 국감에서 나왔습니다.
통신용은 더 높은 대역의 주파수를 쓰면 된다는 겁니다.
홍성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금은 비어 있는 700메가 헤르츠 주파수 대역, 이 자리에 국가 재난망과 지상파 UHD 방송이 우선 배정돼야 한다고 의원들은 말했습니다.
<녹취>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700메가 대역은 재난망과 지상파의 UHD서비스 채널로 분리를 해주고 차세대 광대역 통신망은 고주파쪽으로 ..."
통신용은 다른 주파수 대역도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 : "통신사들이 고주파 대역을 선호할 경우에 그런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모바일 광개토플랜 2.0을 수정하는 문제는..."
<녹취>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 "수정하는 가능성을 열어 놓고 지금 미래부와 협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3년 전 700 메가헤르츠 대역에 통신용 주파수를 할당한다고 결정한 '모바일 광개토플랜'의 법적 효력 문제도 제기됐습니다.
<녹취> 심학봉 (새누리당 의원) : "고시를 통해서 관보에 게시돼야 효력이 발생하는 거잖아요.그런데 고시도 안했고 관보에도 게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효력이 발생한 시점이 없다는 거죠."
<녹취>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 "주파수법 고시 개정이 되지 않은 것을 인정합니다."
정무위 국감에서 국무조정실장은 700 메가 헤르츠 주파수 배정을 위해 민간 전문위원들의 의견을 기초로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홍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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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MHz는 재난·지상파 UHD 방송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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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10-25 00: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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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황금 주파수'라 불리는 700MHZ대 주파수가 재난망과 지상파 UHD 방송에 우선 배정돼야 한다는 지적이 방통위 국감에서 나왔습니다.
통신용은 더 높은 대역의 주파수를 쓰면 된다는 겁니다.
홍성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금은 비어 있는 700메가 헤르츠 주파수 대역, 이 자리에 국가 재난망과 지상파 UHD 방송이 우선 배정돼야 한다고 의원들은 말했습니다.
<녹취>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700메가 대역은 재난망과 지상파의 UHD서비스 채널로 분리를 해주고 차세대 광대역 통신망은 고주파쪽으로 ..."
통신용은 다른 주파수 대역도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 : "통신사들이 고주파 대역을 선호할 경우에 그런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모바일 광개토플랜 2.0을 수정하는 문제는..."
<녹취>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 "수정하는 가능성을 열어 놓고 지금 미래부와 협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3년 전 700 메가헤르츠 대역에 통신용 주파수를 할당한다고 결정한 '모바일 광개토플랜'의 법적 효력 문제도 제기됐습니다.
<녹취> 심학봉 (새누리당 의원) : "고시를 통해서 관보에 게시돼야 효력이 발생하는 거잖아요.그런데 고시도 안했고 관보에도 게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효력이 발생한 시점이 없다는 거죠."
<녹취>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 "주파수법 고시 개정이 되지 않은 것을 인정합니다."
정무위 국감에서 국무조정실장은 700 메가 헤르츠 주파수 배정을 위해 민간 전문위원들의 의견을 기초로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홍성철입니다.
이른바 '황금 주파수'라 불리는 700MHZ대 주파수가 재난망과 지상파 UHD 방송에 우선 배정돼야 한다는 지적이 방통위 국감에서 나왔습니다.
통신용은 더 높은 대역의 주파수를 쓰면 된다는 겁니다.
홍성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금은 비어 있는 700메가 헤르츠 주파수 대역, 이 자리에 국가 재난망과 지상파 UHD 방송이 우선 배정돼야 한다고 의원들은 말했습니다.
<녹취>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700메가 대역은 재난망과 지상파의 UHD서비스 채널로 분리를 해주고 차세대 광대역 통신망은 고주파쪽으로 ..."
통신용은 다른 주파수 대역도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 : "통신사들이 고주파 대역을 선호할 경우에 그런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모바일 광개토플랜 2.0을 수정하는 문제는..."
<녹취>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 "수정하는 가능성을 열어 놓고 지금 미래부와 협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3년 전 700 메가헤르츠 대역에 통신용 주파수를 할당한다고 결정한 '모바일 광개토플랜'의 법적 효력 문제도 제기됐습니다.
<녹취> 심학봉 (새누리당 의원) : "고시를 통해서 관보에 게시돼야 효력이 발생하는 거잖아요.그런데 고시도 안했고 관보에도 게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효력이 발생한 시점이 없다는 거죠."
<녹취>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 "주파수법 고시 개정이 되지 않은 것을 인정합니다."
정무위 국감에서 국무조정실장은 700 메가 헤르츠 주파수 배정을 위해 민간 전문위원들의 의견을 기초로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홍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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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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