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나 젊은 직장인, 대학생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이 3천여 가구 더 지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3천여 가구를 더 지을 사업지 6곳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행복주택은 기존에 짓기로 했던 2만 7천여 가구를 포함해 모두 3만여 가구가 지어지게 됩니다.
하반기에 새로 추가된 사업지는 경기 고양 지축 지구에 890가구, 경기 하남 감일 지구에 670가구, 충남 천안 백석 지구 550가구 등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사업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해 오는 2017년까지 14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착공한 서울 송파 삼전지구 50가구와 서초 내곡지구 87가구는 내년 하반기 준공돼 행복주택 가운데 처음으로 입주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3천여 가구를 더 지을 사업지 6곳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행복주택은 기존에 짓기로 했던 2만 7천여 가구를 포함해 모두 3만여 가구가 지어지게 됩니다.
하반기에 새로 추가된 사업지는 경기 고양 지축 지구에 890가구, 경기 하남 감일 지구에 670가구, 충남 천안 백석 지구 550가구 등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사업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해 오는 2017년까지 14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착공한 서울 송파 삼전지구 50가구와 서초 내곡지구 87가구는 내년 하반기 준공돼 행복주택 가운데 처음으로 입주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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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주택 사업지 6곳 추가 발굴…총 3만여가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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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6 11:18:17
신혼부부나 젊은 직장인, 대학생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이 3천여 가구 더 지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3천여 가구를 더 지을 사업지 6곳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행복주택은 기존에 짓기로 했던 2만 7천여 가구를 포함해 모두 3만여 가구가 지어지게 됩니다.
하반기에 새로 추가된 사업지는 경기 고양 지축 지구에 890가구, 경기 하남 감일 지구에 670가구, 충남 천안 백석 지구 550가구 등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사업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해 오는 2017년까지 14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착공한 서울 송파 삼전지구 50가구와 서초 내곡지구 87가구는 내년 하반기 준공돼 행복주택 가운데 처음으로 입주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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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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