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전에서 벌어진 난투극에 대해 세르비아가 알바니아에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었습닌다.
세르비아의 부시치 총리는 현지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알바니아를 미워하지 않는다는 점은 분명하며, 언제든지 대화할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저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축구 경기에서는 '대 알바니아'를 뜻하는 깃발을 단 무인기가 날아 들어오면서 난투극이 벌어져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세르비아의 부시치 총리는 현지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알바니아를 미워하지 않는다는 점은 분명하며, 언제든지 대화할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저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축구 경기에서는 '대 알바니아'를 뜻하는 깃발을 단 무인기가 날아 들어오면서 난투극이 벌어져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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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비아 총리 “알바니아와 대화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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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6 18:22:10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전에서 벌어진 난투극에 대해 세르비아가 알바니아에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었습닌다.
세르비아의 부시치 총리는 현지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알바니아를 미워하지 않는다는 점은 분명하며, 언제든지 대화할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저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축구 경기에서는 '대 알바니아'를 뜻하는 깃발을 단 무인기가 날아 들어오면서 난투극이 벌어져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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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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