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 주지사, 에볼라 의무격리 명령 옹호
입력 2014.10.28 (04:55)
수정 2014.10.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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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크리스티 미국 뉴저지 주지사는 뉴저지 주 지침에 따라 서아프리카에서 귀국한 간호사를 사흘 동안 병원에서 의무 격리한 데 대해 사과할 뜻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나는 내가 내린 결정을 번복하지 않았다"며 격리 명령을 옹호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권리침해 논란으로까지 번진 간호사 케이시 히콕스의 격리조치에 대해 "우리가 그녀를 우선 병원에 입원시킨 것은 그녀에게 고열 증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나는 내가 내린 결정을 번복하지 않았다"며 격리 명령을 옹호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권리침해 논란으로까지 번진 간호사 케이시 히콕스의 격리조치에 대해 "우리가 그녀를 우선 병원에 입원시킨 것은 그녀에게 고열 증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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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저지 주지사, 에볼라 의무격리 명령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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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8 04:55:28
- 수정2014-10-28 07:42:46
크리스 크리스티 미국 뉴저지 주지사는 뉴저지 주 지침에 따라 서아프리카에서 귀국한 간호사를 사흘 동안 병원에서 의무 격리한 데 대해 사과할 뜻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나는 내가 내린 결정을 번복하지 않았다"며 격리 명령을 옹호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권리침해 논란으로까지 번진 간호사 케이시 히콕스의 격리조치에 대해 "우리가 그녀를 우선 병원에 입원시킨 것은 그녀에게 고열 증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나는 내가 내린 결정을 번복하지 않았다"며 격리 명령을 옹호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권리침해 논란으로까지 번진 간호사 케이시 히콕스의 격리조치에 대해 "우리가 그녀를 우선 병원에 입원시킨 것은 그녀에게 고열 증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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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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