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인기 급상승
입력 2014.10.28 (06:53)
수정 2014.10.28 (09: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주말드라마죠.
'가족끼리 왜 이래'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자체 시청률 최고 기록을 잇따라 경신하고 있는데요,
대중문화 소식,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른바 '자식 바보' 아빠.
하지만 자녀들은 이기적으로 변하고, 아버지는 끝내 '불효 소송'이라는 고육지책을 꺼내듭니다.
당연하게 생각해 온 가족간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KBS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지난 26일 시청률이 34.5%로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지난해 토니상 6개 부문을 석권한 뮤지컬 '킹키부츠'. 파산 위기에 놓인 구두회사 사장이 여장 남자용 부츠를 만들어 회사를 다시 살리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1980년대 핫 아이콘, 신디 로퍼가 작사, 작곡을 담당한 것으로도 유명한 '킹키부츠'가 오는 12월 우리나라에서 처음 무대에 오릅니다.
김무열, 오만석, 고창석 등 출연진 면면도 화려합니다.
브로드웨이 제작진은 한국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아 통역이 필요없었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리메이크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가 미국을 비롯한 8개 나라에서 관객들을 만납니다.
배급사 측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미국과 일본 등 8개 나라에 판매됐고, 현재 홍콩, 대만 등과도 판매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주말드라마죠.
'가족끼리 왜 이래'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자체 시청률 최고 기록을 잇따라 경신하고 있는데요,
대중문화 소식,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른바 '자식 바보' 아빠.
하지만 자녀들은 이기적으로 변하고, 아버지는 끝내 '불효 소송'이라는 고육지책을 꺼내듭니다.
당연하게 생각해 온 가족간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KBS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지난 26일 시청률이 34.5%로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지난해 토니상 6개 부문을 석권한 뮤지컬 '킹키부츠'. 파산 위기에 놓인 구두회사 사장이 여장 남자용 부츠를 만들어 회사를 다시 살리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1980년대 핫 아이콘, 신디 로퍼가 작사, 작곡을 담당한 것으로도 유명한 '킹키부츠'가 오는 12월 우리나라에서 처음 무대에 오릅니다.
김무열, 오만석, 고창석 등 출연진 면면도 화려합니다.
브로드웨이 제작진은 한국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아 통역이 필요없었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리메이크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가 미국을 비롯한 8개 나라에서 관객들을 만납니다.
배급사 측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미국과 일본 등 8개 나라에 판매됐고, 현재 홍콩, 대만 등과도 판매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인기 급상승
-
- 입력 2014-10-28 06:53:58
- 수정2014-10-28 09:09:57
<앵커 멘트>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주말드라마죠.
'가족끼리 왜 이래'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자체 시청률 최고 기록을 잇따라 경신하고 있는데요,
대중문화 소식,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른바 '자식 바보' 아빠.
하지만 자녀들은 이기적으로 변하고, 아버지는 끝내 '불효 소송'이라는 고육지책을 꺼내듭니다.
당연하게 생각해 온 가족간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KBS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지난 26일 시청률이 34.5%로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지난해 토니상 6개 부문을 석권한 뮤지컬 '킹키부츠'. 파산 위기에 놓인 구두회사 사장이 여장 남자용 부츠를 만들어 회사를 다시 살리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1980년대 핫 아이콘, 신디 로퍼가 작사, 작곡을 담당한 것으로도 유명한 '킹키부츠'가 오는 12월 우리나라에서 처음 무대에 오릅니다.
김무열, 오만석, 고창석 등 출연진 면면도 화려합니다.
브로드웨이 제작진은 한국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아 통역이 필요없었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리메이크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가 미국을 비롯한 8개 나라에서 관객들을 만납니다.
배급사 측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미국과 일본 등 8개 나라에 판매됐고, 현재 홍콩, 대만 등과도 판매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주말드라마죠.
'가족끼리 왜 이래'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자체 시청률 최고 기록을 잇따라 경신하고 있는데요,
대중문화 소식, 국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른바 '자식 바보' 아빠.
하지만 자녀들은 이기적으로 변하고, 아버지는 끝내 '불효 소송'이라는 고육지책을 꺼내듭니다.
당연하게 생각해 온 가족간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KBS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지난 26일 시청률이 34.5%로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지난해 토니상 6개 부문을 석권한 뮤지컬 '킹키부츠'. 파산 위기에 놓인 구두회사 사장이 여장 남자용 부츠를 만들어 회사를 다시 살리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1980년대 핫 아이콘, 신디 로퍼가 작사, 작곡을 담당한 것으로도 유명한 '킹키부츠'가 오는 12월 우리나라에서 처음 무대에 오릅니다.
김무열, 오만석, 고창석 등 출연진 면면도 화려합니다.
브로드웨이 제작진은 한국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아 통역이 필요없었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리메이크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가 미국을 비롯한 8개 나라에서 관객들을 만납니다.
배급사 측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미국과 일본 등 8개 나라에 판매됐고, 현재 홍콩, 대만 등과도 판매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
-
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국현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