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애애한’ K리그 상위 스플릿 미디어데이

입력 2014.10.28 (00:37) 수정 2014.10.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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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렇게 극적인 승리로 울산이 스플릿 A에 살아남았는데요.

울산을 비롯해 상위 6개 구단이 월요일 오전, 미디어데이를 갖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리포트>

미디어데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 최강희 감독은 “2위 수원과 승점이 10점 차이인 만큼 다소 여유로운 상황이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조기 우승을 확정짓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그 뒤를 쫓고 있는 수원 서정원 감독은 “1%의 가능성을 걸고 기적의 우승을 향해 끝까지 도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3위 포항과 4위 서울, 5위 제주와 6위 울산의 사령탑들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3위를 향해 남은 5경기에서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앵커 멘트>

인천 아시안게임을 빛냈던 스타들이 제주로 향합니다.

제 95회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데요.

그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오늘 오후 5시 40분부터 KBS 1TV에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내일 밤에 다시 뵙죠.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스포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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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기애애한’ K리그 상위 스플릿 미디어데이
    • 입력 2014-10-28 06:57:28
    • 수정2014-10-28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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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렇게 극적인 승리로 울산이 스플릿 A에 살아남았는데요.

울산을 비롯해 상위 6개 구단이 월요일 오전, 미디어데이를 갖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리포트>

미디어데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 최강희 감독은 “2위 수원과 승점이 10점 차이인 만큼 다소 여유로운 상황이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조기 우승을 확정짓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그 뒤를 쫓고 있는 수원 서정원 감독은 “1%의 가능성을 걸고 기적의 우승을 향해 끝까지 도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3위 포항과 4위 서울, 5위 제주와 6위 울산의 사령탑들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3위를 향해 남은 5경기에서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앵커 멘트>

인천 아시안게임을 빛냈던 스타들이 제주로 향합니다.

제 95회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데요.

그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오늘 오후 5시 40분부터 KBS 1TV에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내일 밤에 다시 뵙죠.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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