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2014 파리 가을 축제

입력 2014.10.28 (11:17) 수정 2014.10.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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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 가을 축제로 물든 파리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지난 9월부터 시작된 '파리가을축제'는 마흔 세곳의 각기 다른 장소에서 쉰 네개의 작품이 무려 4개월 동안 펼쳐지는데요.

이 축제 기간동안에는 프랑스 내에 소개하지 않은 공연들도 진행되고, 프랑스 뿐 아니라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의 다양한 공연을 유치하면서 많은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베이징과 서울에는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 특히 서울의 아침기온은 2.7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올가을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우기에 속한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에는 요란한 비가 계속되겠고, 시드니는 맑겠습니다.

두바이와 뉴델리 맑은 가운데 낮기온 30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파리와 로마는 가끔 구름이 끼겠고, 낮기온 20도를 조금 밑돌며 서늘하겠습니다.

토론토에는 어제에 이어 비가 이어지겠고, 리마와 상파울로에는 간간히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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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2014 파리 가을 축제
    • 입력 2014-10-28 09:40:53
    • 수정2014-10-28 11:27:37
    지구촌뉴스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 가을 축제로 물든 파리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지난 9월부터 시작된 '파리가을축제'는 마흔 세곳의 각기 다른 장소에서 쉰 네개의 작품이 무려 4개월 동안 펼쳐지는데요.

이 축제 기간동안에는 프랑스 내에 소개하지 않은 공연들도 진행되고, 프랑스 뿐 아니라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의 다양한 공연을 유치하면서 많은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베이징과 서울에는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 특히 서울의 아침기온은 2.7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올가을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우기에 속한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에는 요란한 비가 계속되겠고, 시드니는 맑겠습니다.

두바이와 뉴델리 맑은 가운데 낮기온 30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파리와 로마는 가끔 구름이 끼겠고, 낮기온 20도를 조금 밑돌며 서늘하겠습니다.

토론토에는 어제에 이어 비가 이어지겠고, 리마와 상파울로에는 간간히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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