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전국체육대회가 28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성대한 개회식과 함께 1주간 열전을 시작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는 제주 출신인 여자 역도의 베테랑 김수경(29·제주도청)과 남자프로축구의 임창우(22·대전 시티즌)가 맡았다.
강화도 마니산과 한라산 백록담에서 채화한 뒤 합해진 성화는 이 두 선수에게 전달됐다.
임창우는 준비된 축구공을 높이 차올렸고, 축포와 함께 제주종합경기장의 성화대에 불이 타올랐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는 제주 출신인 여자 역도의 베테랑 김수경(29·제주도청)과 남자프로축구의 임창우(22·대전 시티즌)가 맡았다.
강화도 마니산과 한라산 백록담에서 채화한 뒤 합해진 성화는 이 두 선수에게 전달됐다.
임창우는 준비된 축구공을 높이 차올렸고, 축포와 함께 제주종합경기장의 성화대에 불이 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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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 개막] 제주 남녀가 함께한 성화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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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8 19:36:15

제95회 전국체육대회가 28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성대한 개회식과 함께 1주간 열전을 시작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는 제주 출신인 여자 역도의 베테랑 김수경(29·제주도청)과 남자프로축구의 임창우(22·대전 시티즌)가 맡았다.
강화도 마니산과 한라산 백록담에서 채화한 뒤 합해진 성화는 이 두 선수에게 전달됐다.
임창우는 준비된 축구공을 높이 차올렸고, 축포와 함께 제주종합경기장의 성화대에 불이 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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