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배우 앤 해서웨이 ‘에볼라 공포’ 이유로 악수 거부 논란

입력 2014.10.29 (07:29) 수정 2014.10.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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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미제라블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배우 앤 해서웨이가

아르헨티나 출신 기자의 악수를 거부한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인데요.

이 기자는 해서웨이가 에볼라가 두렵다는 이유로 자신과의 악수를 거부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자신을 '제3세계 출신'이라고 강조하며, 감독과 다른 배우들은 매우 친절했지만 해서웨이는 다른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는데요.

해서웨이는 이 기자의 주장은 말도 안된다며 반발했고, 감기에 걸려 누구하고도 신체 접촉을 하지 않고 있다며 악수를 거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양측의 공방, 진실이 뭔지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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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광장] 배우 앤 해서웨이 ‘에볼라 공포’ 이유로 악수 거부 논란
    • 입력 2014-10-29 07:31:54
    • 수정2014-10-29 11: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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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미제라블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배우 앤 해서웨이가

아르헨티나 출신 기자의 악수를 거부한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인데요.

이 기자는 해서웨이가 에볼라가 두렵다는 이유로 자신과의 악수를 거부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자신을 '제3세계 출신'이라고 강조하며, 감독과 다른 배우들은 매우 친절했지만 해서웨이는 다른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는데요.

해서웨이는 이 기자의 주장은 말도 안된다며 반발했고, 감기에 걸려 누구하고도 신체 접촉을 하지 않고 있다며 악수를 거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양측의 공방, 진실이 뭔지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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