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여성 청소년, 평균 시급 최저임금보다 낮아”

입력 2014.10.29 (10:13) 수정 2014.10.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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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거주하는 여성 청소년의 평균 시급은 최저임금보다 낮았고, 절반 이상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채 일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거나, 최근 1년간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서울 거주 여성 청소년 544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들의 평균 시급은 5126원으로 최저임금보다 84원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 가운데 48%가 최저임금보다 시급이 적었고, 10명 중 2명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부당행위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또 급여지연 경험자는 18%, 최저임금 미달 16% 초과수당 미지급 15% 등 주로 급여와 관련된 부당행위가 많았습니다.

응답자의 7.2%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다치거나 업무와 관련된 질병을 앓았지만, 절반 이상이 치료비를 본인이 부담하는 등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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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바이트 여성 청소년, 평균 시급 최저임금보다 낮아”
    • 입력 2014-10-29 10:13:38
    • 수정2014-10-29 16:36:34
    사회
서울에 거주하는 여성 청소년의 평균 시급은 최저임금보다 낮았고, 절반 이상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채 일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거나, 최근 1년간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서울 거주 여성 청소년 544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들의 평균 시급은 5126원으로 최저임금보다 84원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 가운데 48%가 최저임금보다 시급이 적었고, 10명 중 2명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부당행위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또 급여지연 경험자는 18%, 최저임금 미달 16% 초과수당 미지급 15% 등 주로 급여와 관련된 부당행위가 많았습니다.

응답자의 7.2%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다치거나 업무와 관련된 질병을 앓았지만, 절반 이상이 치료비를 본인이 부담하는 등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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