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덮개 상습 절도 등 2명 입건…행인 빠져 부상
입력 2014.10.29 (10:45)
수정 2014.10.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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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도로 맨홀 덮개를 훔친 혐의로 34살 김 모씨와 이를 사들인 고물상 업주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일 새벽, 부산 죽림동의 한 어린이집 부근에서 맨홀 덮개 10개를 훔치는 등 심야시간대에 차량을 타고다니면서 맨홀 덮개 22개, 시가 130만 원 어치를 훔쳐 고철업자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가 맨홀 덮개를 훔쳐가는 바람에 행인이 맨홀에 빠져 다치는 등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일 새벽, 부산 죽림동의 한 어린이집 부근에서 맨홀 덮개 10개를 훔치는 등 심야시간대에 차량을 타고다니면서 맨홀 덮개 22개, 시가 130만 원 어치를 훔쳐 고철업자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가 맨홀 덮개를 훔쳐가는 바람에 행인이 맨홀에 빠져 다치는 등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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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홀 덮개 상습 절도 등 2명 입건…행인 빠져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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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9 10:45:41
- 수정2014-10-29 16:36:34
부산 강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도로 맨홀 덮개를 훔친 혐의로 34살 김 모씨와 이를 사들인 고물상 업주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일 새벽, 부산 죽림동의 한 어린이집 부근에서 맨홀 덮개 10개를 훔치는 등 심야시간대에 차량을 타고다니면서 맨홀 덮개 22개, 시가 130만 원 어치를 훔쳐 고철업자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가 맨홀 덮개를 훔쳐가는 바람에 행인이 맨홀에 빠져 다치는 등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일 새벽, 부산 죽림동의 한 어린이집 부근에서 맨홀 덮개 10개를 훔치는 등 심야시간대에 차량을 타고다니면서 맨홀 덮개 22개, 시가 130만 원 어치를 훔쳐 고철업자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가 맨홀 덮개를 훔쳐가는 바람에 행인이 맨홀에 빠져 다치는 등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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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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