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전문 금융회사 70%, 내부통제 평가 3등급 보통 이하
입력 2014.10.29 (14:38)
수정 2014.10.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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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문 금융회사 가운데 70%가 금융감독원의 내부 통제 평가에서 보통 이하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여신전문금융회사 50여곳에 대해 감사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내부 통제 교육을 하는 지 등을 평가해 등급을 매긴 결과 평가 대상 가운데 72%인 42개 회사가 3등급 '보통' 이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0개 회사는 '위험'에 해당하는 5등급을 받았고, 1등급을 받은 회사는 3곳에 그쳤습니다.
금감원은 오는 12월 말부터 반기 별로 감사 업무 평가를 해 하위 등급을 받은 회사는 검사 기간을 연장하는 등 집중해서 감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여신전문금융회사 50여곳에 대해 감사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내부 통제 교육을 하는 지 등을 평가해 등급을 매긴 결과 평가 대상 가운데 72%인 42개 회사가 3등급 '보통' 이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0개 회사는 '위험'에 해당하는 5등급을 받았고, 1등급을 받은 회사는 3곳에 그쳤습니다.
금감원은 오는 12월 말부터 반기 별로 감사 업무 평가를 해 하위 등급을 받은 회사는 검사 기간을 연장하는 등 집중해서 감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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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전문 금융회사 70%, 내부통제 평가 3등급 보통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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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9 14:38:18
- 수정2014-10-29 16:10:16
여신전문 금융회사 가운데 70%가 금융감독원의 내부 통제 평가에서 보통 이하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여신전문금융회사 50여곳에 대해 감사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내부 통제 교육을 하는 지 등을 평가해 등급을 매긴 결과 평가 대상 가운데 72%인 42개 회사가 3등급 '보통' 이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0개 회사는 '위험'에 해당하는 5등급을 받았고, 1등급을 받은 회사는 3곳에 그쳤습니다.
금감원은 오는 12월 말부터 반기 별로 감사 업무 평가를 해 하위 등급을 받은 회사는 검사 기간을 연장하는 등 집중해서 감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여신전문금융회사 50여곳에 대해 감사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내부 통제 교육을 하는 지 등을 평가해 등급을 매긴 결과 평가 대상 가운데 72%인 42개 회사가 3등급 '보통' 이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0개 회사는 '위험'에 해당하는 5등급을 받았고, 1등급을 받은 회사는 3곳에 그쳤습니다.
금감원은 오는 12월 말부터 반기 별로 감사 업무 평가를 해 하위 등급을 받은 회사는 검사 기간을 연장하는 등 집중해서 감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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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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