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경찰서는 29일 여성의 신체부위를 만지고 튀는 이른바 '만튀' 혐의(강제추행)로 김모(18)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8일 오후 11시께 동두천시내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여성의 몸을 만지고 달아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연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들은 대부분 퇴근길 직장 여성이나 여대생이었다.
고교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는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밤에 잠이 안 와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지난 8일 오후 11시께 동두천시내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여성의 몸을 만지고 달아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연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들은 대부분 퇴근길 직장 여성이나 여대생이었다.
고교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는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밤에 잠이 안 와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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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이 안 와서” 밤이면 여성 만지고 도망간 1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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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9 17:08:30
경기도 동두천경찰서는 29일 여성의 신체부위를 만지고 튀는 이른바 '만튀' 혐의(강제추행)로 김모(18)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8일 오후 11시께 동두천시내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여성의 몸을 만지고 달아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연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들은 대부분 퇴근길 직장 여성이나 여대생이었다.
고교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는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밤에 잠이 안 와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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