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백승주 차관은 오늘 2014 서울안보대화에 참석한 일본 방위성 도쿠치 히데시 방위심의관과 만나 일본의 집단자위권 추진 등 한일 국방현안을 논의했다고 국방부가 전했습니다.
백 차관은 오늘 대담에서 일본의 안보정책이 평화헌법 정신을 견지하면서 투명하게 이뤄져야 하며,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가 지역의 불안정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일 국방차관급 대담은 지난해 11월 서울안보대화 이후 1년 만입니다.
2014 서울안보대화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24개국과 3개 국제기구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됩니다.
백 차관은 오늘 대담에서 일본의 안보정책이 평화헌법 정신을 견지하면서 투명하게 이뤄져야 하며,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가 지역의 불안정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일 국방차관급 대담은 지난해 11월 서울안보대화 이후 1년 만입니다.
2014 서울안보대화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24개국과 3개 국제기구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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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국방차관급 대담…정부, 집단자위권 입장 재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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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9 18:20:40
국방부 백승주 차관은 오늘 2014 서울안보대화에 참석한 일본 방위성 도쿠치 히데시 방위심의관과 만나 일본의 집단자위권 추진 등 한일 국방현안을 논의했다고 국방부가 전했습니다.
백 차관은 오늘 대담에서 일본의 안보정책이 평화헌법 정신을 견지하면서 투명하게 이뤄져야 하며,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가 지역의 불안정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일 국방차관급 대담은 지난해 11월 서울안보대화 이후 1년 만입니다.
2014 서울안보대화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24개국과 3개 국제기구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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