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견인 차량 타이어 폭발…일부 항공편 지연

입력 2014.10.29 (2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7시쯤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작업중이던 비행기 견인차량의 타이어가 큰 폭음과 함께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공항 활주로와 인접한 여객터미널 1층 유리창 일부가 깨지고, 세부행 대한항공 여객기 1대의 출발이 30분 가량 지연됐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공항서 견인 차량 타이어 폭발…일부 항공편 지연
    • 입력 2014-10-29 20:51:54
    사회
오늘 저녁 7시쯤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작업중이던 비행기 견인차량의 타이어가 큰 폭음과 함께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공항 활주로와 인접한 여객터미널 1층 유리창 일부가 깨지고, 세부행 대한항공 여객기 1대의 출발이 30분 가량 지연됐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