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 벼랑 끝 또 기적…WS 7차전 끝장 승부

입력 2014.10.29 (21:55) 수정 2014.10.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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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시리즈에서 벼랑끝에 몰렸던 캔자스시티가 샌프란시스코를 물리치고 기사회생해 승부를 7차전까지 몰고갔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부는 2회말 캔자스시티의 타선이 폭발하며 일찌감치 갈렸습니다.

무스타커스의 1타점 적시타는 대량 득점의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여기서 샌프란시스코의 실책이 나와 만루 기회를 만들어줬습니다.

곧바로 아오키의 안타가 터지면서 캔자스시티는 2대 0으로 달아났고, 케인의 행운의 2타점 적시타로 점수는 4대 0으로 더 벌어졌습니다.

캔자스시티는 2회에만 7점을 뽑아내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10대 0으로 이겼습니다.

우주 국제 정거장에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엠블렘이 첫 선을 보입니다.

동시에 볼쇼이 극장 외벽에 러시아의 국기 색깔을 형상화한 엠블렘이 등장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부상을 털고 10개월 여만에 돌아왔습니다.

화려한 개인기와 송곳 패스는 그대로였지만, 팀의 시즌 첫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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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 벼랑 끝 또 기적…WS 7차전 끝장 승부
    • 입력 2014-10-29 21:56:35
    • 수정2014-10-29 22: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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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시리즈에서 벼랑끝에 몰렸던 캔자스시티가 샌프란시스코를 물리치고 기사회생해 승부를 7차전까지 몰고갔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부는 2회말 캔자스시티의 타선이 폭발하며 일찌감치 갈렸습니다.

무스타커스의 1타점 적시타는 대량 득점의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여기서 샌프란시스코의 실책이 나와 만루 기회를 만들어줬습니다.

곧바로 아오키의 안타가 터지면서 캔자스시티는 2대 0으로 달아났고, 케인의 행운의 2타점 적시타로 점수는 4대 0으로 더 벌어졌습니다.

캔자스시티는 2회에만 7점을 뽑아내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10대 0으로 이겼습니다.

우주 국제 정거장에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엠블렘이 첫 선을 보입니다.

동시에 볼쇼이 극장 외벽에 러시아의 국기 색깔을 형상화한 엠블렘이 등장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부상을 털고 10개월 여만에 돌아왔습니다.

화려한 개인기와 송곳 패스는 그대로였지만, 팀의 시즌 첫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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