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주택 화재…집주인 50대 남성 숨져
입력 2014.10.30 (06:10)
수정 2014.10.30 (07: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멘트>
광주광역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인천공항 활주로에서 작업중이던 항공기 견인차량의 타이어가 터져 터미널 유리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슬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방관들이 잿더미가 된 주택 내부를 수색합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광주광역시 도산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52살 김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작업중이던 비행기 견인차량의 타이어가 큰 폭음과 함께 터졌습니다.
<녹취> 원규연(목격자) : "갑자기 폭발음이 들리고, 유리창이 깨졌어요. 건물이 움직일 정도로 컸어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타이어 파편이 날려 여객터미널 1층 유리창 일부가 깨지고 세부행 여객기 1대의 출발이 3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서울 신정동의 한 도로에서 44살 김모씨가 몰던 1톤 트럭이 갓길에 세워져 있던 15톤 트럭을 들이받아 김씨가 하반신 등을 다쳤습니다.
KBS 뉴스 이슬기입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인천공항 활주로에서 작업중이던 항공기 견인차량의 타이어가 터져 터미널 유리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슬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방관들이 잿더미가 된 주택 내부를 수색합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광주광역시 도산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52살 김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작업중이던 비행기 견인차량의 타이어가 큰 폭음과 함께 터졌습니다.
<녹취> 원규연(목격자) : "갑자기 폭발음이 들리고, 유리창이 깨졌어요. 건물이 움직일 정도로 컸어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타이어 파편이 날려 여객터미널 1층 유리창 일부가 깨지고 세부행 여객기 1대의 출발이 3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서울 신정동의 한 도로에서 44살 김모씨가 몰던 1톤 트럭이 갓길에 세워져 있던 15톤 트럭을 들이받아 김씨가 하반신 등을 다쳤습니다.
KBS 뉴스 이슬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 주택 화재…집주인 50대 남성 숨져
-
- 입력 2014-10-30 06:11:04
- 수정2014-10-30 07:54:20
<앵커멘트>
광주광역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인천공항 활주로에서 작업중이던 항공기 견인차량의 타이어가 터져 터미널 유리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슬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방관들이 잿더미가 된 주택 내부를 수색합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광주광역시 도산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52살 김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작업중이던 비행기 견인차량의 타이어가 큰 폭음과 함께 터졌습니다.
<녹취> 원규연(목격자) : "갑자기 폭발음이 들리고, 유리창이 깨졌어요. 건물이 움직일 정도로 컸어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타이어 파편이 날려 여객터미널 1층 유리창 일부가 깨지고 세부행 여객기 1대의 출발이 3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서울 신정동의 한 도로에서 44살 김모씨가 몰던 1톤 트럭이 갓길에 세워져 있던 15톤 트럭을 들이받아 김씨가 하반신 등을 다쳤습니다.
KBS 뉴스 이슬기입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인천공항 활주로에서 작업중이던 항공기 견인차량의 타이어가 터져 터미널 유리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슬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방관들이 잿더미가 된 주택 내부를 수색합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광주광역시 도산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52살 김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작업중이던 비행기 견인차량의 타이어가 큰 폭음과 함께 터졌습니다.
<녹취> 원규연(목격자) : "갑자기 폭발음이 들리고, 유리창이 깨졌어요. 건물이 움직일 정도로 컸어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타이어 파편이 날려 여객터미널 1층 유리창 일부가 깨지고 세부행 여객기 1대의 출발이 3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서울 신정동의 한 도로에서 44살 김모씨가 몰던 1톤 트럭이 갓길에 세워져 있던 15톤 트럭을 들이받아 김씨가 하반신 등을 다쳤습니다.
KBS 뉴스 이슬기입니다.
-
-
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이슬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