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형형색색’ 지상 최대 열기구 축제

입력 2014.10.30 (06:47) 수정 2014.10.3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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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울리는 지상 최대 열기구 축제 현장이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꼬리에 꼬리를 물며 둥실둥실 떠오르는 열기구들!

하늘을 알록달록하게 수놓는 모습이 그야말로 장관인데요.

한 폭의 그림 같은 이곳은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앨버커키 국제 열기구 축제 현장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열기구 축제답게 평균 6백여 개의 각양각색 열기구들이 매년 10월 초, 이곳으로 몰려드는데요.

열기구들 사이에서 내려다보는 광활한 축제현장과 새벽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열기구들의 향연 등 축제 기간에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을 특수촬영기법 '타임랩스'를 통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기록했습니다.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형형색색 열기구들의 모습이 가을 단풍만큼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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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형형색색’ 지상 최대 열기구 축제
    • 입력 2014-10-30 06:47:02
    • 수정2014-10-30 07:05:4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울리는 지상 최대 열기구 축제 현장이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꼬리에 꼬리를 물며 둥실둥실 떠오르는 열기구들!

하늘을 알록달록하게 수놓는 모습이 그야말로 장관인데요.

한 폭의 그림 같은 이곳은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앨버커키 국제 열기구 축제 현장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열기구 축제답게 평균 6백여 개의 각양각색 열기구들이 매년 10월 초, 이곳으로 몰려드는데요.

열기구들 사이에서 내려다보는 광활한 축제현장과 새벽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열기구들의 향연 등 축제 기간에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을 특수촬영기법 '타임랩스'를 통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기록했습니다.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형형색색 열기구들의 모습이 가을 단풍만큼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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