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2년 10개월 만에 콩코르디아호 마지막 실종자 시신 발견 외

입력 2014.11.04 (21:23) 수정 2014.11.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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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1월 이탈리아 해상에서 침몰했던 호화유람선 콩코르디아호의 선체를 해체하던 중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마지막 실종자, 인도 출신 직원의 시신이었는데요.

시신은 선실 문 뒤에 끼어 있었고 옷 일부도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미국 흑인환자, 경찰 총 맞고 사망

미국 시카고에서는 병원에 입원 중이던 20대 흑인 남성이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남성이 총을 꺼내들려 했다는 반면, 유족들은 총을 갖고 있지 않았다고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신종 AI 다시 확산 조짐

올들어 중국에서만 170여 명의 사망자를 낸 신종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가 다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동안 잠잠하더니 지난 9월 신장과 베이징에 이어 이번엔 난징시에서 감염 환자가 나와 중국 당국이 예방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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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04 21:24:32
    • 수정2014-11-04 21: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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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1월 이탈리아 해상에서 침몰했던 호화유람선 콩코르디아호의 선체를 해체하던 중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마지막 실종자, 인도 출신 직원의 시신이었는데요.

시신은 선실 문 뒤에 끼어 있었고 옷 일부도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미국 흑인환자, 경찰 총 맞고 사망

미국 시카고에서는 병원에 입원 중이던 20대 흑인 남성이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남성이 총을 꺼내들려 했다는 반면, 유족들은 총을 갖고 있지 않았다고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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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하더니 지난 9월 신장과 베이징에 이어 이번엔 난징시에서 감염 환자가 나와 중국 당국이 예방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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