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200만㎡ 숲에서 ‘자동차 무한 질주’

입력 2014.11.06 (06:44) 수정 2014.11.0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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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2백만 제곱미터가 넘는 대규모 산악 코스에서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 질주가 펼쳐졌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헬리콥터에 매달려 산 정상 근처로 운반되는 4륜 차량!

경사진 출발점에서 험준한 산길을 향해 힘차게 내달립니다.

최신 다목적 경주 차량이 펼치는 무한 질주 영상은 레이싱 챔피언 '알제이 앤더슨'과 모터스포츠 전문 영상 제작소가 연출했는데요.

최고의 극한 환경에서 최고의 레이싱 장면을 담기 위해 미국 워싱턴 주 베이커 산 인근에 있는 2백40만 제곱미터의 나무숲을 10개월에 걸쳐 대규모 경주 코스로 정비했다고 합니다.

높이 52미터의 인공 언덕길을 달려 30미터 거리를 점프하는 데 성공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멀리 뛴 다목적 경주차'라는 신기록까지 세웠는데요.

장애물과 험한 길도 대담하게 통과하는 자동차의 모습이 거침없는 맹수처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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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200만㎡ 숲에서 ‘자동차 무한 질주’
    • 입력 2014-11-06 06:47:06
    • 수정2014-11-06 07:25:4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2백만 제곱미터가 넘는 대규모 산악 코스에서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 질주가 펼쳐졌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헬리콥터에 매달려 산 정상 근처로 운반되는 4륜 차량!

경사진 출발점에서 험준한 산길을 향해 힘차게 내달립니다.

최신 다목적 경주 차량이 펼치는 무한 질주 영상은 레이싱 챔피언 '알제이 앤더슨'과 모터스포츠 전문 영상 제작소가 연출했는데요.

최고의 극한 환경에서 최고의 레이싱 장면을 담기 위해 미국 워싱턴 주 베이커 산 인근에 있는 2백40만 제곱미터의 나무숲을 10개월에 걸쳐 대규모 경주 코스로 정비했다고 합니다.

높이 52미터의 인공 언덕길을 달려 30미터 거리를 점프하는 데 성공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멀리 뛴 다목적 경주차'라는 신기록까지 세웠는데요.

장애물과 험한 길도 대담하게 통과하는 자동차의 모습이 거침없는 맹수처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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