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기다려…내가 갈게!”

입력 2014.11.06 (06:48) 수정 2014.11.0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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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다리와 팔을 버둥거리며, 반려견에게 기어가려는 아기!

아직 다리 힘이 부족한지, 몇 걸음 못 가, 그 자리에 풀썩 엎어지는데요.

하지만 아기는 포기하지 않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몸을 일으켜서 견공 곁으로 엉금엉금 기어가기를 반복합니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지켜보던 견공!

자기 눈에도 아기가 무척 귀엽고 기특했는지, 슬며시 다가가 살짝 뽀뽀를 해주는데요.

서로 애정이 넘치는 반려견과 아기!

보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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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기다려…내가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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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11-06 07: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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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다리와 팔을 버둥거리며, 반려견에게 기어가려는 아기!

아직 다리 힘이 부족한지, 몇 걸음 못 가, 그 자리에 풀썩 엎어지는데요.

하지만 아기는 포기하지 않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몸을 일으켜서 견공 곁으로 엉금엉금 기어가기를 반복합니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지켜보던 견공!

자기 눈에도 아기가 무척 귀엽고 기특했는지, 슬며시 다가가 살짝 뽀뽀를 해주는데요.

서로 애정이 넘치는 반려견과 아기!

보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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