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세계관광박람회 개막…“한류로 승부”
입력 2014.11.06 (09:44)
수정 2014.11.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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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를린, 마드리드와 함께 세계 3대 관광박람회로 꼽히는 런던 세계관광박람회가 개막됐습니다.
우리나라도 한류를 앞세워 올 천4백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전에 나섰습니다.
런던에서 정지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세계 180개국, 5천여 업체들의 열띤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프랑스 의 캉캉춤과 각국의 화려하고 다양한 전통 의상, 아프리카의 토속문화와 카타르의 흰독수리, 심지어, 인도는 승려와 함께 손금 봐주기를 하는 등 각국이 전통문화를 내세워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관광 바이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곳은 비빔밥과 막걸리 등 음식 한류로 무장한 한국홍보관입니다.
<인터뷰> 관광 바이어
비보이 공연 등 한류 상품과 함께 왕과 왕비의 궁중행차로 전시장을 누비는 등 과거보다 훨씬 공격적인 홍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데이비드 바넷 (관광 바이어)
우리나라는 새로운 관광 브랜드인 '이매진 유어 코리아’를 발표하고 연 천4백만 관광객 유치에 돌입했습니다.
<인터뷰> 변추석(한국관광공사 사장) : "한국의 관광의 매력을 제대로 알려 가고 싶은 나라로 만드는데 목적."
한국의 매력을 어떻게 알리느냐!
이번 런던 관광올림픽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잘 통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해주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지환입니다.
베를린, 마드리드와 함께 세계 3대 관광박람회로 꼽히는 런던 세계관광박람회가 개막됐습니다.
우리나라도 한류를 앞세워 올 천4백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전에 나섰습니다.
런던에서 정지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세계 180개국, 5천여 업체들의 열띤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프랑스 의 캉캉춤과 각국의 화려하고 다양한 전통 의상, 아프리카의 토속문화와 카타르의 흰독수리, 심지어, 인도는 승려와 함께 손금 봐주기를 하는 등 각국이 전통문화를 내세워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관광 바이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곳은 비빔밥과 막걸리 등 음식 한류로 무장한 한국홍보관입니다.
<인터뷰> 관광 바이어
비보이 공연 등 한류 상품과 함께 왕과 왕비의 궁중행차로 전시장을 누비는 등 과거보다 훨씬 공격적인 홍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데이비드 바넷 (관광 바이어)
우리나라는 새로운 관광 브랜드인 '이매진 유어 코리아’를 발표하고 연 천4백만 관광객 유치에 돌입했습니다.
<인터뷰> 변추석(한국관광공사 사장) : "한국의 관광의 매력을 제대로 알려 가고 싶은 나라로 만드는데 목적."
한국의 매력을 어떻게 알리느냐!
이번 런던 관광올림픽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잘 통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해주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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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를린, 마드리드와 함께 세계 3대 관광박람회로 꼽히는 런던 세계관광박람회가 개막됐습니다.
우리나라도 한류를 앞세워 올 천4백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전에 나섰습니다.
런던에서 정지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세계 180개국, 5천여 업체들의 열띤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프랑스 의 캉캉춤과 각국의 화려하고 다양한 전통 의상, 아프리카의 토속문화와 카타르의 흰독수리, 심지어, 인도는 승려와 함께 손금 봐주기를 하는 등 각국이 전통문화를 내세워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관광 바이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곳은 비빔밥과 막걸리 등 음식 한류로 무장한 한국홍보관입니다.
<인터뷰> 관광 바이어
비보이 공연 등 한류 상품과 함께 왕과 왕비의 궁중행차로 전시장을 누비는 등 과거보다 훨씬 공격적인 홍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데이비드 바넷 (관광 바이어)
우리나라는 새로운 관광 브랜드인 '이매진 유어 코리아’를 발표하고 연 천4백만 관광객 유치에 돌입했습니다.
<인터뷰> 변추석(한국관광공사 사장) : "한국의 관광의 매력을 제대로 알려 가고 싶은 나라로 만드는데 목적."
한국의 매력을 어떻게 알리느냐!
이번 런던 관광올림픽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잘 통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해주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지환입니다.
베를린, 마드리드와 함께 세계 3대 관광박람회로 꼽히는 런던 세계관광박람회가 개막됐습니다.
우리나라도 한류를 앞세워 올 천4백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전에 나섰습니다.
런던에서 정지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세계 180개국, 5천여 업체들의 열띤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프랑스 의 캉캉춤과 각국의 화려하고 다양한 전통 의상, 아프리카의 토속문화와 카타르의 흰독수리, 심지어, 인도는 승려와 함께 손금 봐주기를 하는 등 각국이 전통문화를 내세워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관광 바이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곳은 비빔밥과 막걸리 등 음식 한류로 무장한 한국홍보관입니다.
<인터뷰> 관광 바이어
비보이 공연 등 한류 상품과 함께 왕과 왕비의 궁중행차로 전시장을 누비는 등 과거보다 훨씬 공격적인 홍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데이비드 바넷 (관광 바이어)
우리나라는 새로운 관광 브랜드인 '이매진 유어 코리아’를 발표하고 연 천4백만 관광객 유치에 돌입했습니다.
<인터뷰> 변추석(한국관광공사 사장) : "한국의 관광의 매력을 제대로 알려 가고 싶은 나라로 만드는데 목적."
한국의 매력을 어떻게 알리느냐!
이번 런던 관광올림픽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잘 통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해주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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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환 기자 jihw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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