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11.10 (18:58) 수정 2014.11.1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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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타결…산업 별 희비 엇갈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한중 FTA 타결을 선언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와 서비스 산업을 중심으로 수출이 늘 것으로 기대되지만, 중국의 저가 공세에 일부 농산물과 제조업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한중 정상 “北 핵 포기 선택 유도 노력”

한중 정상은 북한이 핵 포기를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중일 3국 외교장관회담 개최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중·일 정상회담…시진핑, 역사 문제 집중 거론

2년 6개월 만에 중일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중일 관계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원인은 명확하다며, 역사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했습니다.

“계약 기간 만료 이유 만으로 해고 안돼”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기간 2년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기간 만료 만을 이유로 함부로 해고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계약 갱신에 대한 근로자의 기대권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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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10 18:30:12
    • 수정2014-11-10 19:32:57
    뉴스 7
한·중 FTA 타결…산업 별 희비 엇갈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한중 FTA 타결을 선언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와 서비스 산업을 중심으로 수출이 늘 것으로 기대되지만, 중국의 저가 공세에 일부 농산물과 제조업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한중 정상 “北 핵 포기 선택 유도 노력”

한중 정상은 북한이 핵 포기를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중일 3국 외교장관회담 개최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중·일 정상회담…시진핑, 역사 문제 집중 거론

2년 6개월 만에 중일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중일 관계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원인은 명확하다며, 역사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했습니다.

“계약 기간 만료 이유 만으로 해고 안돼”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기간 2년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기간 만료 만을 이유로 함부로 해고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계약 갱신에 대한 근로자의 기대권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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