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차…밤늦게 경기 서해안 비

입력 2014.11.11 (06:28) 수정 2014.11.11 (0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요일 아침 출근길도 어제만큼이나 쌀쌀한 아침입니다.

한파 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경기 북부와 일부 내륙지역은 오늘도 기온이 영하권이고요.

대도시지역을 중심으로도 기온이 어제만큼 내려가 오늘 아침 쌀쌀한데요.

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지금보다 10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서울 15도 광주 16도 대구 17도로 활동하시기엔 무난하겠습니다.

오늘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 늦게부터 하늘이 흐려지겠습니다.

밤 늦게 경기 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새벽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한편, 오늘 수도권과 충청 지역의 경우 저녁부터 밤사이에 미세 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이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큰 일교차…밤늦게 경기 서해안 비
    • 입력 2014-11-11 06:28:52
    • 수정2014-11-11 07:32:04
    뉴스광장 1부
화요일 아침 출근길도 어제만큼이나 쌀쌀한 아침입니다.

한파 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경기 북부와 일부 내륙지역은 오늘도 기온이 영하권이고요.

대도시지역을 중심으로도 기온이 어제만큼 내려가 오늘 아침 쌀쌀한데요.

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지금보다 10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서울 15도 광주 16도 대구 17도로 활동하시기엔 무난하겠습니다.

오늘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 늦게부터 하늘이 흐려지겠습니다.

밤 늦게 경기 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새벽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한편, 오늘 수도권과 충청 지역의 경우 저녁부터 밤사이에 미세 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이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