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 한류’ 세계로…“대사 없어도 통해요”

입력 2014.11.11 (06:49) 수정 2014.11.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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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난타' 처럼 말 대신 춤으로 표현하는 공연을 비언어극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비언어극들이 중국에서 첫 해외 장기 공연에 들어갔습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무대 위의 흥겨운 몸짓.

LED조명을 부착한 화려한 의상과 몸을 던지는 고난도의 춤에 "박수소리" 극장을 메운 중국 관객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습니다.

관객이 무대 위로 오르는 건 중국에선 생소하지만,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 자연스레 몸을 맡기입니다.

배우들은 한류 스타 못지 않은 뜨거운 환영을 받습니다.

<인터뷰> 샤 위에(중국 상하이 시민) : "다 좋았어요! 최고라고 생각해요."

이 공연을 비롯해, '난타' 등 비언어극 다섯 작품이 내년 초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연속 공연을 갖습니다.

비언어극 최초의 장기 해외 공연입니다.

대사 대신 춤으로 표현하는 비언어극은 국내를 찾는 단체 외국 관광객들의 주요 관광 코스입니다.

이번 공연으로 개별 여행을 즐기는 중국의 젊은층에게도 알려지기를 업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광일(한국공연관광협회 회장) : "향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자유 여행객들이 한국 공연과 문화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케이팝과 드라마가 만든 만든 한국 바람을 우리 공연이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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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짓 한류’ 세계로…“대사 없어도 통해요”
    • 입력 2014-11-11 06:51:41
    • 수정2014-11-11 08: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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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난타' 처럼 말 대신 춤으로 표현하는 공연을 비언어극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비언어극들이 중국에서 첫 해외 장기 공연에 들어갔습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무대 위의 흥겨운 몸짓.

LED조명을 부착한 화려한 의상과 몸을 던지는 고난도의 춤에 "박수소리" 극장을 메운 중국 관객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습니다.

관객이 무대 위로 오르는 건 중국에선 생소하지만,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 자연스레 몸을 맡기입니다.

배우들은 한류 스타 못지 않은 뜨거운 환영을 받습니다.

<인터뷰> 샤 위에(중국 상하이 시민) : "다 좋았어요! 최고라고 생각해요."

이 공연을 비롯해, '난타' 등 비언어극 다섯 작품이 내년 초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연속 공연을 갖습니다.

비언어극 최초의 장기 해외 공연입니다.

대사 대신 춤으로 표현하는 비언어극은 국내를 찾는 단체 외국 관광객들의 주요 관광 코스입니다.

이번 공연으로 개별 여행을 즐기는 중국의 젊은층에게도 알려지기를 업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광일(한국공연관광협회 회장) : "향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자유 여행객들이 한국 공연과 문화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케이팝과 드라마가 만든 만든 한국 바람을 우리 공연이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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