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투워드 부산’ 행사…추모 물결
입력 2014.11.11 (11:57)
수정 2014.11.1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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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에 참전해 목숨을 잃은 용사 들을 추모하는 '턴 투워드 부산' 행사가 오늘 오전 11시 부산 UN 기념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7회째를 맞는 턴 투 워드 부산은 한국전쟁 참전 용사였던 캐나다인 빈센트 커트니 씨의 제안으로 시작됐고, 오늘 전국은 물론 캐나다와 필리핀 등 참전국에서도 사이렌 소리와 함께 1분간 부산을 향해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한 UN 기념 공원에서는 참전용사와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해 전사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7회째를 맞는 턴 투 워드 부산은 한국전쟁 참전 용사였던 캐나다인 빈센트 커트니 씨의 제안으로 시작됐고, 오늘 전국은 물론 캐나다와 필리핀 등 참전국에서도 사이렌 소리와 함께 1분간 부산을 향해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한 UN 기념 공원에서는 참전용사와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해 전사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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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턴투워드 부산’ 행사…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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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1 11:57:13
- 수정2014-11-11 13:04:57
한국전쟁에 참전해 목숨을 잃은 용사 들을 추모하는 '턴 투워드 부산' 행사가 오늘 오전 11시 부산 UN 기념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7회째를 맞는 턴 투 워드 부산은 한국전쟁 참전 용사였던 캐나다인 빈센트 커트니 씨의 제안으로 시작됐고, 오늘 전국은 물론 캐나다와 필리핀 등 참전국에서도 사이렌 소리와 함께 1분간 부산을 향해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한 UN 기념 공원에서는 참전용사와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해 전사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7회째를 맞는 턴 투 워드 부산은 한국전쟁 참전 용사였던 캐나다인 빈센트 커트니 씨의 제안으로 시작됐고, 오늘 전국은 물론 캐나다와 필리핀 등 참전국에서도 사이렌 소리와 함께 1분간 부산을 향해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한 UN 기념 공원에서는 참전용사와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해 전사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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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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