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APEC 정상회의 본회의장에서도 아베 총리에 냉랭한 표정을 보였습니다.
오늘 오전 베이징 외곽의 옌치후 국제회의센터에서 시작된 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서 시 주석은 개막 시간에 맞춰 한 명씩 들어서는 회원국 정상을 악수로 반갑게 맞이한 뒤 카메라 기자들을 향해 포즈를 취했습니다.
그러나 시 주석은 아베 총리와 악수한 뒤 카메라를 향해 굳은 표정을 유지했습니다.
어제 시 주석은 아베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에서 시종일관 굳은 표정을 보여 화제가 됐습니다.
오늘 오전 베이징 외곽의 옌치후 국제회의센터에서 시작된 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서 시 주석은 개막 시간에 맞춰 한 명씩 들어서는 회원국 정상을 악수로 반갑게 맞이한 뒤 카메라 기자들을 향해 포즈를 취했습니다.
그러나 시 주석은 아베 총리와 악수한 뒤 카메라를 향해 굳은 표정을 유지했습니다.
어제 시 주석은 아베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에서 시종일관 굳은 표정을 보여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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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APEC정상회의 본회의장서도 아베에 ‘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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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1 13:39:02
중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APEC 정상회의 본회의장에서도 아베 총리에 냉랭한 표정을 보였습니다.
오늘 오전 베이징 외곽의 옌치후 국제회의센터에서 시작된 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서 시 주석은 개막 시간에 맞춰 한 명씩 들어서는 회원국 정상을 악수로 반갑게 맞이한 뒤 카메라 기자들을 향해 포즈를 취했습니다.
그러나 시 주석은 아베 총리와 악수한 뒤 카메라를 향해 굳은 표정을 유지했습니다.
어제 시 주석은 아베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에서 시종일관 굳은 표정을 보여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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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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