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 “북, 미 특사에 북미관계 핵심내용 전달 짐작”

입력 2014.11.11 (14:16) 수정 2014.11.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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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식 매체들이 미국인 억류자 2명의 석방 소식을 사흘째 전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관련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북한이 억류자 석방을 위해 방북했던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 국장에게 북미 관계에 대한 핵심적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짐작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이어 오바마 대통령의 의도와 각오는 앞으로 미국이 취하게 될 행동을 통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이 오바마 대통령의 친서 전달을 진지한 대화의 새로운 기점으로 삼으려 한다면 북한도 호응할 것이라고 조선신보는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미국인 억류자 석방은 작은 제스처에 불과하다며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야 협상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핵 문제가 북미간 중심적 이슈라며 북한이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핵무기에 대한 태도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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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신보 “북, 미 특사에 북미관계 핵심내용 전달 짐작”
    • 입력 2014-11-11 14:16:34
    • 수정2014-11-11 16:29:17
    정치
북한 공식 매체들이 미국인 억류자 2명의 석방 소식을 사흘째 전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관련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북한이 억류자 석방을 위해 방북했던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 국장에게 북미 관계에 대한 핵심적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짐작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이어 오바마 대통령의 의도와 각오는 앞으로 미국이 취하게 될 행동을 통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이 오바마 대통령의 친서 전달을 진지한 대화의 새로운 기점으로 삼으려 한다면 북한도 호응할 것이라고 조선신보는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미국인 억류자 석방은 작은 제스처에 불과하다며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야 협상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핵 문제가 북미간 중심적 이슈라며 북한이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핵무기에 대한 태도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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