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광장과 광화문 광장 등에서 '서울김장문화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제 기간 동안 서울광장에서는 기업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주한 미군, 외국인 관광객 등 9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0만 포기의 김치를 담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현장에서 담가진 260톤의 김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또 광화문 중앙광장에서는 사찰김치와 궁중김치 등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한 김치들의 전시회와 김장 교실이 함께 운영됩니다.
이와 함께 서울광장과 태평로 일대에서는 60여 개의 김치 관련 업체가 참여해 완제품 김치와 김장 주재료 등을 최대 40% 할인하는 장터도 열립니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 진행을 위해 14일부터 17일 새벽까지 태평로와 시청광장 주변 일부 도로가,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광화문에서 세종로 방향 세종대로의 전차선이 통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제 기간 동안 서울광장에서는 기업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주한 미군, 외국인 관광객 등 9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0만 포기의 김치를 담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현장에서 담가진 260톤의 김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또 광화문 중앙광장에서는 사찰김치와 궁중김치 등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한 김치들의 전시회와 김장 교실이 함께 운영됩니다.
이와 함께 서울광장과 태평로 일대에서는 60여 개의 김치 관련 업체가 참여해 완제품 김치와 김장 주재료 등을 최대 40% 할인하는 장터도 열립니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 진행을 위해 14일부터 17일 새벽까지 태평로와 시청광장 주변 일부 도로가,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광화문에서 세종로 방향 세종대로의 전차선이 통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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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김장문화제 14일 개막…‘김치나눔’ 등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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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1 14:23:10
서울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광장과 광화문 광장 등에서 '서울김장문화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제 기간 동안 서울광장에서는 기업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주한 미군, 외국인 관광객 등 9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0만 포기의 김치를 담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현장에서 담가진 260톤의 김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또 광화문 중앙광장에서는 사찰김치와 궁중김치 등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한 김치들의 전시회와 김장 교실이 함께 운영됩니다.
이와 함께 서울광장과 태평로 일대에서는 60여 개의 김치 관련 업체가 참여해 완제품 김치와 김장 주재료 등을 최대 40% 할인하는 장터도 열립니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 진행을 위해 14일부터 17일 새벽까지 태평로와 시청광장 주변 일부 도로가,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광화문에서 세종로 방향 세종대로의 전차선이 통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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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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