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씨 엑스레이 사진 추가 공개…“수술로 천공 발생”
입력 2014.11.11 (17:33)
수정 2014.11.1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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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해철씨의 변호인 측이 신씨의 장협착수술 전후의 상태가 담긴 엑스레이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신씨의 변호인측은 S병원이 수술 전과 후에 찍은 신씨의 엑스레이 사진 3장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천공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가스 흔적이 수술 후에 찍은 엑스레이 사진에 나타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복수의 전문의들은 해당 엑스레이 사진에서 가스 흔적이 나타나긴 하지만, 천공으로 인한 것이 맞는지 확실하게 단정하기 어렵다는 소견을 밝혔습니다.
앞서 신씨에게 수술을 집도한 S병원 강 모 원장은 지난 9일 경찰에 출석해 신씨에게 집도한 수술과 소장과 심낭의 천공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씨의 변호인측은 S병원이 수술 전과 후에 찍은 신씨의 엑스레이 사진 3장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천공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가스 흔적이 수술 후에 찍은 엑스레이 사진에 나타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복수의 전문의들은 해당 엑스레이 사진에서 가스 흔적이 나타나긴 하지만, 천공으로 인한 것이 맞는지 확실하게 단정하기 어렵다는 소견을 밝혔습니다.
앞서 신씨에게 수술을 집도한 S병원 강 모 원장은 지난 9일 경찰에 출석해 신씨에게 집도한 수술과 소장과 심낭의 천공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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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해철 씨 엑스레이 사진 추가 공개…“수술로 천공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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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1 17:33:01
- 수정2014-11-11 23:09:44
고 신해철씨의 변호인 측이 신씨의 장협착수술 전후의 상태가 담긴 엑스레이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신씨의 변호인측은 S병원이 수술 전과 후에 찍은 신씨의 엑스레이 사진 3장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천공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가스 흔적이 수술 후에 찍은 엑스레이 사진에 나타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복수의 전문의들은 해당 엑스레이 사진에서 가스 흔적이 나타나긴 하지만, 천공으로 인한 것이 맞는지 확실하게 단정하기 어렵다는 소견을 밝혔습니다.
앞서 신씨에게 수술을 집도한 S병원 강 모 원장은 지난 9일 경찰에 출석해 신씨에게 집도한 수술과 소장과 심낭의 천공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씨의 변호인측은 S병원이 수술 전과 후에 찍은 신씨의 엑스레이 사진 3장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천공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가스 흔적이 수술 후에 찍은 엑스레이 사진에 나타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복수의 전문의들은 해당 엑스레이 사진에서 가스 흔적이 나타나긴 하지만, 천공으로 인한 것이 맞는지 확실하게 단정하기 어렵다는 소견을 밝혔습니다.
앞서 신씨에게 수술을 집도한 S병원 강 모 원장은 지난 9일 경찰에 출석해 신씨에게 집도한 수술과 소장과 심낭의 천공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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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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