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내년에 지방채 2천505억 원을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346억 원과 서울 7호선 석남 연장 86억 원, 공기업 특별 회계 천230억 원 등 2천505억 원 규모의 내년도 지방채 발행 계획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인천시는 내년 37.4%인 채무 비율이 오는 2016년 37.9%로 높아진 뒤 2019년에서야 29.1%로 낮아질 것으로 보고 지방채 발행을 최대한 억제할 방침입니다.
인천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346억 원과 서울 7호선 석남 연장 86억 원, 공기업 특별 회계 천230억 원 등 2천505억 원 규모의 내년도 지방채 발행 계획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인천시는 내년 37.4%인 채무 비율이 오는 2016년 37.9%로 높아진 뒤 2019년에서야 29.1%로 낮아질 것으로 보고 지방채 발행을 최대한 억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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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내년 지방채 2천505억 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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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1 18:54:58
인천시가 내년에 지방채 2천505억 원을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346억 원과 서울 7호선 석남 연장 86억 원, 공기업 특별 회계 천230억 원 등 2천505억 원 규모의 내년도 지방채 발행 계획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인천시는 내년 37.4%인 채무 비율이 오는 2016년 37.9%로 높아진 뒤 2019년에서야 29.1%로 낮아질 것으로 보고 지방채 발행을 최대한 억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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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신 기자 s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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