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 펄펄’ 삼성화재, 한전 돌풍 잠재우다

입력 2014.11.11 (21:53) 수정 2014.11.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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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의 돌풍을 잠재우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이달 말 군입대를 앞둔 박철우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리포트>

삼성화재의 에이스 레오가 한국전력의 블로킹 벽에 연이어 막힙니다.

레오가 풀리지 않자, 삼성화재는 공격의 중심을 박철우로 돌렸습니다.

박철우의 스파이크가 터지면서, 전세가 역전되기 시작했습니다.

박철우는 강력한 서브로 상대의 기를 꺾었고, 블로킹까지 잡아내는 다양한 활약으로 삼성화재의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박철우가 살아나면서, 레오의 공격 본능도 함께 폭발했습니다.

삼성화재는 박철우와 레오 쌍포의 활약으로 한국 전력의 돌풍을 제압하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올 시즌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철우는, 오는 27일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투혼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철우(삼성화재) :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26득점을 올린 폴리의 활약으로 인삼공사를 3대0으로 꺾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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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철우 펄펄’ 삼성화재, 한전 돌풍 잠재우다
    • 입력 2014-11-11 21:54:30
    • 수정2014-11-11 22:59:14
    뉴스 9
<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의 돌풍을 잠재우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이달 말 군입대를 앞둔 박철우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리포트>

삼성화재의 에이스 레오가 한국전력의 블로킹 벽에 연이어 막힙니다.

레오가 풀리지 않자, 삼성화재는 공격의 중심을 박철우로 돌렸습니다.

박철우의 스파이크가 터지면서, 전세가 역전되기 시작했습니다.

박철우는 강력한 서브로 상대의 기를 꺾었고, 블로킹까지 잡아내는 다양한 활약으로 삼성화재의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박철우가 살아나면서, 레오의 공격 본능도 함께 폭발했습니다.

삼성화재는 박철우와 레오 쌍포의 활약으로 한국 전력의 돌풍을 제압하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올 시즌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철우는, 오는 27일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투혼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철우(삼성화재) :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26득점을 올린 폴리의 활약으로 인삼공사를 3대0으로 꺾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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