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 대전 100주년과 종전 96주년을 맞아 유럽 각국에서 현지 시각 11일 다양한 1차 세계대전 종전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영국에서는 템스 강변에 있는 런던 탑 광장에서 시민 수천 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1차 대전 종전 기념행사가 열려 영국인 전몰용사 숫자를 상징하는 8만 8천여 송이의 세라믹 양귀비 조형물이 전시됐습니다.
또 프랑스에서는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1차대전 기념물 제막식이 열렸고 세계 1차대전으로 인구의 30%가 사망한 세르비아에서도 추모식이 열리는 등 유럽 각지에서 다양한 1차 세계대전 종전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영국에서는 템스 강변에 있는 런던 탑 광장에서 시민 수천 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1차 대전 종전 기념행사가 열려 영국인 전몰용사 숫자를 상징하는 8만 8천여 송이의 세라믹 양귀비 조형물이 전시됐습니다.
또 프랑스에서는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1차대전 기념물 제막식이 열렸고 세계 1차대전으로 인구의 30%가 사망한 세르비아에서도 추모식이 열리는 등 유럽 각지에서 다양한 1차 세계대전 종전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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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각국서 1차 세계대전 종전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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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1 23:13:20
1차 세계 대전 100주년과 종전 96주년을 맞아 유럽 각국에서 현지 시각 11일 다양한 1차 세계대전 종전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영국에서는 템스 강변에 있는 런던 탑 광장에서 시민 수천 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1차 대전 종전 기념행사가 열려 영국인 전몰용사 숫자를 상징하는 8만 8천여 송이의 세라믹 양귀비 조형물이 전시됐습니다.
또 프랑스에서는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1차대전 기념물 제막식이 열렸고 세계 1차대전으로 인구의 30%가 사망한 세르비아에서도 추모식이 열리는 등 유럽 각지에서 다양한 1차 세계대전 종전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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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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