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첫 통합 4연패, 삼성 감독 “2번 더”?

입력 2014.11.12 (19:56) 수정 2014.11.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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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최초로 통합 4연패 기록을 세웠습니다.

1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삼성은 넥센을 11:1로 크게 이기면서 4승 2패로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선수들과 함께 감동으로 코 끝이 빨개진 류중일 감독까지 우승의 기쁨을 모두 함께 즐겼습니다.

외국인 선수로 13년 만에 MVP에 선정된 나바로 선수도 팀의 우승을 기뻐하며 내년에도 삼성에서 뛰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오후에 열린 축승회에선 류중일 감독이 경기장에서 말하지 않았던 5연패에 대한 욕심도 살짝 내비췄습니다.

감동적인 우승 직후와 경기 이후 열린 축승회까지, 삼성의 우승 뒷모습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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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12 19:56:00
    • 수정2014-11-12 20: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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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최초로 통합 4연패 기록을 세웠습니다.

1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삼성은 넥센을 11:1로 크게 이기면서 4승 2패로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선수들과 함께 감동으로 코 끝이 빨개진 류중일 감독까지 우승의 기쁨을 모두 함께 즐겼습니다.

외국인 선수로 13년 만에 MVP에 선정된 나바로 선수도 팀의 우승을 기뻐하며 내년에도 삼성에서 뛰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오후에 열린 축승회에선 류중일 감독이 경기장에서 말하지 않았던 5연패에 대한 욕심도 살짝 내비췄습니다.

감동적인 우승 직후와 경기 이후 열린 축승회까지, 삼성의 우승 뒷모습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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