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 ‘MLB 응찰액 200만 달러’ 수용

입력 2014.11.12 (21:55) 수정 2014.11.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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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SK가 김광현에 대한 최고 응찰액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SK는 최고 응찰액이 우리돈 약 21억 9천만 원 정도이지만 김광현의 도전 의지가 강해 미국 진출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광현은 이제 최고액을 써낸 구단과 앞으로 한달간 입단 협상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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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KT가 삼성을 84대 60으로 꺾고 8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는 전자랜드에 86대 73 승리를 거두며 전자랜드를 9연패에 빠트렸습니다.

지소연, 여자선수 역대 A매치 최다골 수립

여자축구대표팀의 지소연이 타이완에서 열린 괌과의 동아시안컵 예선 1차전에서 두 골을 넣어 통산 32골로 역대 여자선수 최다골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지적·자폐성 장애인들 ‘통합스포츠 대축제’ 개막

지적‧자폐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스포츠 대축제가 오늘 청주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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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김광현 ‘MLB 응찰액 200만 달러’ 수용
    • 입력 2014-11-12 21:56:56
    • 수정2014-11-12 22:07:24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야구 SK가 김광현에 대한 최고 응찰액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SK는 최고 응찰액이 우리돈 약 21억 9천만 원 정도이지만 김광현의 도전 의지가 강해 미국 진출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광현은 이제 최고액을 써낸 구단과 앞으로 한달간 입단 협상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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