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이끄는 히딩크, 1승4패로 ‘위기’

입력 2014.11.13 (21:54) 수정 2014.11.1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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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히딩크 네덜란드 감독이 멕시코와의 평가전서 패하며 감독 부임 후 1승 4패로 몰려 경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해외스포츠,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네덜란드는 전반 8분 멕시코의 벨라에게 중거리슛을 허용했습니다.

네덜란드는 후반 4분 스네이더의 멋진 발리슛으로 맞받아치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히딩크 감독의 박수는 그때 뿐.

네덜란드는 후반 17분과 24분에 수비 라인이 무너지면서 연속으로 2골을 내줘 다시 끌려갔습니다.

네덜란드는 후반 29분.

블린트의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결국 3대 2로 졌고 부임 후 1승 4패로 부진에 빠진 히딩크 감독은 경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브라질은 네이마르의 원맨쇼를 앞세워 터키를 이겼습니다.

네이마르는 2골에 도움 1개로 4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류현진의 동료 커쇼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로 선정돼 2년 연속 최고 투수에 올랐습니다.

왼손의 마술사 커쇼는 올해 21승에 방어율 1.77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습니다 .

올해 2승을 올린 17살의 리디아 고가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역대 최연소 LPGA 신인왕을 확정지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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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 이끄는 히딩크, 1승4패로 ‘위기’
    • 입력 2014-11-13 21:55:45
    • 수정2014-11-13 2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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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히딩크 네덜란드 감독이 멕시코와의 평가전서 패하며 감독 부임 후 1승 4패로 몰려 경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해외스포츠,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네덜란드는 전반 8분 멕시코의 벨라에게 중거리슛을 허용했습니다.

네덜란드는 후반 4분 스네이더의 멋진 발리슛으로 맞받아치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히딩크 감독의 박수는 그때 뿐.

네덜란드는 후반 17분과 24분에 수비 라인이 무너지면서 연속으로 2골을 내줘 다시 끌려갔습니다.

네덜란드는 후반 29분.

블린트의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결국 3대 2로 졌고 부임 후 1승 4패로 부진에 빠진 히딩크 감독은 경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브라질은 네이마르의 원맨쇼를 앞세워 터키를 이겼습니다.

네이마르는 2골에 도움 1개로 4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류현진의 동료 커쇼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로 선정돼 2년 연속 최고 투수에 올랐습니다.

왼손의 마술사 커쇼는 올해 21승에 방어율 1.77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습니다 .

올해 2승을 올린 17살의 리디아 고가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역대 최연소 LPGA 신인왕을 확정지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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