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충성’ 무장조직, 이집트 최대 테러 자행 주장

입력 2014.11.15 (17: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조직 IS에 최근 충성을 맹세한 이집트 테러단체 ABM이 지난달 시나이 반도에서 발생한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ABM은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에서 지난달 24일 시나이 반도에서 30명의 사망자와 28명의 중상자를 낸 폭탄 테러를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발표했습니다.

ABM은 동영상을 통해 앞으로도 이라크 군.경을 겨냥한 공격을 계속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ABM은 지난 2월 시나이 반도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탄 버스를 겨냥해 자살 폭탄 테러를 저지른 조직이기도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IS 충성’ 무장조직, 이집트 최대 테러 자행 주장
    • 입력 2014-11-15 17:22:17
    국제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조직 IS에 최근 충성을 맹세한 이집트 테러단체 ABM이 지난달 시나이 반도에서 발생한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ABM은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에서 지난달 24일 시나이 반도에서 30명의 사망자와 28명의 중상자를 낸 폭탄 테러를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발표했습니다. ABM은 동영상을 통해 앞으로도 이라크 군.경을 겨냥한 공격을 계속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ABM은 지난 2월 시나이 반도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탄 버스를 겨냥해 자살 폭탄 테러를 저지른 조직이기도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