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파 원리주의 무장조직 IS에 최근 충성을 맹세한 이집트 테러단체 ABM이 지난달 시나이 반도에서 발생한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ABM은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에서 지난달 24일 시나이 반도에서 30명의 사망자와 28명의 중상자를 낸 폭탄 테러를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발표했습니다.
ABM은 동영상을 통해 앞으로도 이라크 군.경을 겨냥한 공격을 계속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ABM은 지난 2월 시나이 반도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탄 버스를 겨냥해 자살 폭탄 테러를 저지른 조직이기도 합니다.
ABM은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에서 지난달 24일 시나이 반도에서 30명의 사망자와 28명의 중상자를 낸 폭탄 테러를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발표했습니다.
ABM은 동영상을 통해 앞으로도 이라크 군.경을 겨냥한 공격을 계속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ABM은 지난 2월 시나이 반도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탄 버스를 겨냥해 자살 폭탄 테러를 저지른 조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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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충성’ 무장조직, 이집트 최대 테러 자행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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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5 17:22:17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조직 IS에 최근 충성을 맹세한 이집트 테러단체 ABM이 지난달 시나이 반도에서 발생한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ABM은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에서 지난달 24일 시나이 반도에서 30명의 사망자와 28명의 중상자를 낸 폭탄 테러를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발표했습니다.
ABM은 동영상을 통해 앞으로도 이라크 군.경을 겨냥한 공격을 계속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ABM은 지난 2월 시나이 반도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탄 버스를 겨냥해 자살 폭탄 테러를 저지른 조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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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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