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철도역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61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서울 청량리역 구내 서점에서 직원에게 시비를 건 뒤 책을 훼손하고, 이를 말리던 58살 김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불특정 다수를 해치겠다며 인근 상점에서 미리 흉기를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서울 청량리역 구내 서점에서 직원에게 시비를 건 뒤 책을 훼손하고, 이를 말리던 58살 김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불특정 다수를 해치겠다며 인근 상점에서 미리 흉기를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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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역에서 흉기 휘두른 6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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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5 18:35:37
서울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철도역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61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서울 청량리역 구내 서점에서 직원에게 시비를 건 뒤 책을 훼손하고, 이를 말리던 58살 김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불특정 다수를 해치겠다며 인근 상점에서 미리 흉기를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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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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