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콩고, 에볼라 발병 종료 선언
입력 2014.11.15 (22:34)
수정 2014.11.1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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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이 오늘 자국 내 에볼라 발병 종료를 선언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민주 콩고에선 지난 8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처음 발견됐으며 지난 석 달 동안 최소 49명이 숨졌습니다.
민주 콩고 보건당국은 다만 다른 서아프리카 국가로부터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입될 가능성이 여전히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라이베리아도 지난 8월 선포했던 국가 비상사태를 석 달여 만에 해제했습니다.
민주 콩고에선 지난 8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처음 발견됐으며 지난 석 달 동안 최소 49명이 숨졌습니다.
민주 콩고 보건당국은 다만 다른 서아프리카 국가로부터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입될 가능성이 여전히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라이베리아도 지난 8월 선포했던 국가 비상사태를 석 달여 만에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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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콩고, 에볼라 발병 종료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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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5 22:34:48
- 수정2014-11-15 23:11:18
콩고민주공화국이 오늘 자국 내 에볼라 발병 종료를 선언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민주 콩고에선 지난 8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처음 발견됐으며 지난 석 달 동안 최소 49명이 숨졌습니다.
민주 콩고 보건당국은 다만 다른 서아프리카 국가로부터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입될 가능성이 여전히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라이베리아도 지난 8월 선포했던 국가 비상사태를 석 달여 만에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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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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