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오늘 제 75주년 순국 선열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카자흐 최대 도시인 알마티의 한국 교육원에서 열린 이 기념식에는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 독립유공자 후손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니콜라이 계 카자흐 독립유공자 후손협회장은 기념사에서 조국의 광복을 위해 애쓰다 이곳에 왔던 우리의 선조는 모두 떠났지만, 후손은 민족에 대한 의무가 있으며 매년 선조를 기념해야 한다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지난 193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제정한 순국 선열의 날은 매년 11월 17일 이며 올해 카자흐에서는 현지 사정으로 기념식을 이틀 앞당겼습니다.
카자흐 최대 도시인 알마티의 한국 교육원에서 열린 이 기념식에는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 독립유공자 후손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니콜라이 계 카자흐 독립유공자 후손협회장은 기념사에서 조국의 광복을 위해 애쓰다 이곳에 왔던 우리의 선조는 모두 떠났지만, 후손은 민족에 대한 의무가 있으며 매년 선조를 기념해야 한다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지난 193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제정한 순국 선열의 날은 매년 11월 17일 이며 올해 카자흐에서는 현지 사정으로 기념식을 이틀 앞당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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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서 7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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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5 23:06:03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오늘 제 75주년 순국 선열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카자흐 최대 도시인 알마티의 한국 교육원에서 열린 이 기념식에는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 독립유공자 후손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니콜라이 계 카자흐 독립유공자 후손협회장은 기념사에서 조국의 광복을 위해 애쓰다 이곳에 왔던 우리의 선조는 모두 떠났지만, 후손은 민족에 대한 의무가 있으며 매년 선조를 기념해야 한다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지난 193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제정한 순국 선열의 날은 매년 11월 17일 이며 올해 카자흐에서는 현지 사정으로 기념식을 이틀 앞당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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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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