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지하 봉제 작업장 화재…1명 사망
입력 2014.11.17 (06:04)
수정 2014.11.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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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건물 지하에 있던 봉제 작업장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제주에선 승용차 4대가 잇따라 부딪쳐 8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택 건물 지하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어제 오후 4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주택 건물 지하의 봉제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작업장에 있던 64살 김모씨가 숨지고,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교차로에서 빠르게 달려오던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부딪칩니다.
어제 저녁 6시 1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부딪쳐 오토바이 운전자 19살 이 모 군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제주 서귀포시 법화사 근처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4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39살 김 모씨 등 모두 8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있는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사찰 대웅전이 모두 탔고, 대웅전 안에는 향토문화재 등록을 앞두고 있던 옥돌 지장보살 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엔 울산 울주군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천막 등을 태우고 1시간 2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건물 지하에 있던 봉제 작업장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제주에선 승용차 4대가 잇따라 부딪쳐 8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택 건물 지하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어제 오후 4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주택 건물 지하의 봉제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작업장에 있던 64살 김모씨가 숨지고,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교차로에서 빠르게 달려오던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부딪칩니다.
어제 저녁 6시 1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부딪쳐 오토바이 운전자 19살 이 모 군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제주 서귀포시 법화사 근처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4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39살 김 모씨 등 모두 8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있는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사찰 대웅전이 모두 탔고, 대웅전 안에는 향토문화재 등록을 앞두고 있던 옥돌 지장보살 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엔 울산 울주군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천막 등을 태우고 1시간 2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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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지하 봉제 작업장 화재…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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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11-17 08: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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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지하에 있던 봉제 작업장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제주에선 승용차 4대가 잇따라 부딪쳐 8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택 건물 지하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어제 오후 4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주택 건물 지하의 봉제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작업장에 있던 64살 김모씨가 숨지고,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교차로에서 빠르게 달려오던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부딪칩니다.
어제 저녁 6시 1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부딪쳐 오토바이 운전자 19살 이 모 군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제주 서귀포시 법화사 근처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4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39살 김 모씨 등 모두 8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있는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사찰 대웅전이 모두 탔고, 대웅전 안에는 향토문화재 등록을 앞두고 있던 옥돌 지장보살 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엔 울산 울주군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천막 등을 태우고 1시간 2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건물 지하에 있던 봉제 작업장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제주에선 승용차 4대가 잇따라 부딪쳐 8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택 건물 지하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어제 오후 4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주택 건물 지하의 봉제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작업장에 있던 64살 김모씨가 숨지고,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교차로에서 빠르게 달려오던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부딪칩니다.
어제 저녁 6시 1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부딪쳐 오토바이 운전자 19살 이 모 군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제주 서귀포시 법화사 근처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4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39살 김 모씨 등 모두 8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있는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사찰 대웅전이 모두 탔고, 대웅전 안에는 향토문화재 등록을 앞두고 있던 옥돌 지장보살 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엔 울산 울주군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천막 등을 태우고 1시간 2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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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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