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인터스텔라’ 2주째 1위…500만 육박
입력 2014.11.17 (08:50)
수정 2014.11.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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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인터스텔라'가 주말 극장가를 싹쓸이하며 2주째 1위를 기록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14~16일 주말 사흘간 전국 1천410개관에서 179만7천213명(매출액 점유율 76.2%)을 모아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지난 6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11일째인 16일까지 483만9천921명을 모았다.
이 같은 흥행속도라면 금주 중 놀런 감독의 전작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흥행기록(639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비정규직의 애환을 그린 부지영 감독의 '카트'는 '인터스텔라'의 기세에 밀렸다.
사흘간 544개 관에서 29만2천71명(11.6%)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주원 주연의 '패션왕'은 9만3천816명(3.7%)을 모아 3위로 한 계단 떨어졌고,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나를 찾아줘'는 5만8천398명(2.6%)의 관객을 동원해 4위로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했다.
캐머런 디아즈 주연의 코미디 '아더 우먼'은 3만4천888명(1.4%)의 관객을 동원해 5위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박스트롤'은 2만8천126명(1.0%)을 모아 6위다.
이밖에 판타지 로맨스 '울브스'(0.8%), 멜로드라마 '왓 이프'(0.5%),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잃어버린 왕관'(0.3%),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보이후드'(0.3%)가 10위 안에 들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14~16일 주말 사흘간 전국 1천410개관에서 179만7천213명(매출액 점유율 76.2%)을 모아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지난 6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11일째인 16일까지 483만9천921명을 모았다.
이 같은 흥행속도라면 금주 중 놀런 감독의 전작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흥행기록(639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비정규직의 애환을 그린 부지영 감독의 '카트'는 '인터스텔라'의 기세에 밀렸다.
사흘간 544개 관에서 29만2천71명(11.6%)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주원 주연의 '패션왕'은 9만3천816명(3.7%)을 모아 3위로 한 계단 떨어졌고,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나를 찾아줘'는 5만8천398명(2.6%)의 관객을 동원해 4위로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했다.
캐머런 디아즈 주연의 코미디 '아더 우먼'은 3만4천888명(1.4%)의 관객을 동원해 5위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박스트롤'은 2만8천126명(1.0%)을 모아 6위다.
이밖에 판타지 로맨스 '울브스'(0.8%), 멜로드라마 '왓 이프'(0.5%),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잃어버린 왕관'(0.3%),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보이후드'(0.3%)가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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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오피스] ‘인터스텔라’ 2주째 1위…500만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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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17 08:50:34
- 수정2014-11-17 08:51:20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인터스텔라'가 주말 극장가를 싹쓸이하며 2주째 1위를 기록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14~16일 주말 사흘간 전국 1천410개관에서 179만7천213명(매출액 점유율 76.2%)을 모아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지난 6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11일째인 16일까지 483만9천921명을 모았다.
이 같은 흥행속도라면 금주 중 놀런 감독의 전작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흥행기록(639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비정규직의 애환을 그린 부지영 감독의 '카트'는 '인터스텔라'의 기세에 밀렸다.
사흘간 544개 관에서 29만2천71명(11.6%)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주원 주연의 '패션왕'은 9만3천816명(3.7%)을 모아 3위로 한 계단 떨어졌고,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나를 찾아줘'는 5만8천398명(2.6%)의 관객을 동원해 4위로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했다.
캐머런 디아즈 주연의 코미디 '아더 우먼'은 3만4천888명(1.4%)의 관객을 동원해 5위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박스트롤'은 2만8천126명(1.0%)을 모아 6위다.
이밖에 판타지 로맨스 '울브스'(0.8%), 멜로드라마 '왓 이프'(0.5%),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잃어버린 왕관'(0.3%),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보이후드'(0.3%)가 10위 안에 들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14~16일 주말 사흘간 전국 1천410개관에서 179만7천213명(매출액 점유율 76.2%)을 모아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지난 6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11일째인 16일까지 483만9천921명을 모았다.
이 같은 흥행속도라면 금주 중 놀런 감독의 전작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흥행기록(639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비정규직의 애환을 그린 부지영 감독의 '카트'는 '인터스텔라'의 기세에 밀렸다.
사흘간 544개 관에서 29만2천71명(11.6%)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주원 주연의 '패션왕'은 9만3천816명(3.7%)을 모아 3위로 한 계단 떨어졌고,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나를 찾아줘'는 5만8천398명(2.6%)의 관객을 동원해 4위로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했다.
캐머런 디아즈 주연의 코미디 '아더 우먼'은 3만4천888명(1.4%)의 관객을 동원해 5위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박스트롤'은 2만8천126명(1.0%)을 모아 6위다.
이밖에 판타지 로맨스 '울브스'(0.8%), 멜로드라마 '왓 이프'(0.5%),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잃어버린 왕관'(0.3%),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보이후드'(0.3%)가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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