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스마트폰 없는 진짜 ‘애플 매장’

입력 2014.11.20 (06:49) 수정 2014.11.2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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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사과 로고가 크게 붙어 있는 매장!

하지만 가게 안에 들어가면 애플사의 '아이폰' 대신 각양각색의 사과들이 손님을 맞이합니다.

진짜 사과들이 진열된 이 특이한 '애플 매장'은 지난달 26일 영국 런던에 문을 열었는데요.

수확의 계절을 기념하는 연례 축제인 '사과의 날'과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재래 시장인 '버로우 마켓'의 창립 축하를 위해 '애플 전문 매장'을 패러디한 특별 전시회가 마련된 겁니다.

못생긴 사과 '노비 러셋'을 포함해 천 개의 사과 품종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이날 하루 동안만 이 '애플 매장'을 열었다고 하니 살짝 아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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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스마트폰 없는 진짜 ‘애플 매장’
    • 입력 2014-11-20 06:48:12
    • 수정2014-11-20 07: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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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사과 로고가 크게 붙어 있는 매장!

하지만 가게 안에 들어가면 애플사의 '아이폰' 대신 각양각색의 사과들이 손님을 맞이합니다.

진짜 사과들이 진열된 이 특이한 '애플 매장'은 지난달 26일 영국 런던에 문을 열었는데요.

수확의 계절을 기념하는 연례 축제인 '사과의 날'과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재래 시장인 '버로우 마켓'의 창립 축하를 위해 '애플 전문 매장'을 패러디한 특별 전시회가 마련된 겁니다.

못생긴 사과 '노비 러셋'을 포함해 천 개의 사과 품종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이날 하루 동안만 이 '애플 매장'을 열었다고 하니 살짝 아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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