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사이드] ‘소곤소곤’ 연예가에 무슨 일이?

입력 2014.11.20 (08:16) 수정 2014.11.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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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 인사이드 한상헌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연예가는 핫한 소식으로 가득합니다.

먼저 연예계 핫 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17일, 명동에 별들이 떴다는 소식에 취재진이 몰렸습니다!

지난 해 대종상영화제 수상자들이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것인데요

천만 배우, 송강호, 류승룡, 별에서 온 스타 김수현!

엄정화, 조정석, 장영남, 서은아 씨까지 영광의 얼굴들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그들 모두 한국 영화의 발전을 기원하며 손도장을 남겼는데요.

<녹취> 송강호(배우) : “너무 깊게 눌러서요, 제가”

<녹취> 엄정화(배우) : “굉장히 기뻐요. 이렇게 남길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요.”

<녹취> 조정석(배우) : “대종상영화제에서 처음으로 하는 핸드프린팅 행사인데 초대 멤버가 된 것 같아서 정말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녹취> 류승룡(배우) : “영광입니다”

<녹취> 김수현(배우) : “선배님들, 후배님들과 함께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더욱 뜻깊었던 대종상영화제 핸드프린팅 현장!

한국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장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내일! 별들의 축제~ 제51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리는데요.

올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KBS에서 확인하세요!

수목 드라마 판도를 뒤흔들 강력한 사극이 왔다! 드라마 <왕의 얼굴>

<녹취> 이성재 (배우) : “죽기를 각오한 자가 또 누구냐?”

왕의 얼굴을 가지지 못한 군주! 선조.

<녹취> “조선 땅에 환란이 끊이지 않는 것은 바로 왕이 되어선 안 될 자가 용상에 앉아있기 때문이오!”

왕의 얼굴을 타고난 세자, 광해! 이 둘을 둘러싼 이야기의 서막이 올랐는데요!

‘관상’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왕의 얼굴’ 수목극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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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춥지만 연예가는 핫한 소식으로 가득합니다.

먼저 연예계 핫 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17일, 명동에 별들이 떴다는 소식에 취재진이 몰렸습니다!

지난 해 대종상영화제 수상자들이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것인데요

천만 배우, 송강호, 류승룡, 별에서 온 스타 김수현!

엄정화, 조정석, 장영남, 서은아 씨까지 영광의 얼굴들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그들 모두 한국 영화의 발전을 기원하며 손도장을 남겼는데요.

<녹취> 송강호(배우) : “너무 깊게 눌러서요, 제가”

<녹취> 엄정화(배우) : “굉장히 기뻐요. 이렇게 남길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요.”

<녹취> 조정석(배우) : “대종상영화제에서 처음으로 하는 핸드프린팅 행사인데 초대 멤버가 된 것 같아서 정말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녹취> 류승룡(배우) : “영광입니다”

<녹취> 김수현(배우) : “선배님들, 후배님들과 함께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더욱 뜻깊었던 대종상영화제 핸드프린팅 현장!

한국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장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내일! 별들의 축제~ 제51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리는데요.

올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KBS에서 확인하세요!

수목 드라마 판도를 뒤흔들 강력한 사극이 왔다! 드라마 <왕의 얼굴>

<녹취> 이성재 (배우) : “죽기를 각오한 자가 또 누구냐?”

왕의 얼굴을 가지지 못한 군주! 선조.

<녹취> “조선 땅에 환란이 끊이지 않는 것은 바로 왕이 되어선 안 될 자가 용상에 앉아있기 때문이오!”

왕의 얼굴을 타고난 세자, 광해! 이 둘을 둘러싼 이야기의 서막이 올랐는데요!

‘관상’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왕의 얼굴’ 수목극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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