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개월간 시리아 정부군의 공습으로 민간인 396명이 숨지고 천 5백명 이상 다쳤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관측소는 현지 활동가들의 보고를 토대로 정부군이 지난달 20일부터 최근까지 전투기로 860여 차례 공습했고, 헬기를 이용해 폭탄을 투하한 횟수도 720여 차례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간인 사망자 396명 가운데에는 어린이 109명과 여성 78명이 포함됐으며 민간인 거주지역의 건물들이 대거 파괴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관측소는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대학살에 국제사회가 침묵하는 것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관측소는 현지 활동가들의 보고를 토대로 정부군이 지난달 20일부터 최근까지 전투기로 860여 차례 공습했고, 헬기를 이용해 폭탄을 투하한 횟수도 720여 차례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간인 사망자 396명 가운데에는 어린이 109명과 여성 78명이 포함됐으며 민간인 거주지역의 건물들이 대거 파괴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관측소는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대학살에 국제사회가 침묵하는 것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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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정부군 공습 한달간 민간인 39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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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1 00:53:35
최근 1개월간 시리아 정부군의 공습으로 민간인 396명이 숨지고 천 5백명 이상 다쳤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관측소는 현지 활동가들의 보고를 토대로 정부군이 지난달 20일부터 최근까지 전투기로 860여 차례 공습했고, 헬기를 이용해 폭탄을 투하한 횟수도 720여 차례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간인 사망자 396명 가운데에는 어린이 109명과 여성 78명이 포함됐으며 민간인 거주지역의 건물들이 대거 파괴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관측소는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대학살에 국제사회가 침묵하는 것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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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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