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보다 자주 먹는 커피값 고공행진…“거품 빼자”
입력 2014.11.21 (07:14)
수정 2014.11.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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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주일동안 커피를 섭취하는 횟수가 배추김치나 쌀밥보다 더 많을 정도로 커피는 이제 일상음료가 됐는데요.
원가 비중이 낮지만 커피값은 계속 오르고 있어 커피 가격에 거품이 많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유지향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에서 열린 커피 박람회장.
관람객들이 발 디딜틈 없이 가득찼습니다.
32개 나라, 5백20여 개의 커피업체들이 참여해 세계 최대 규모로 치뤄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커피 12만 톤을 수입해 세계 6위로 올라섰습니다.
전국의 커피전문점 수는 약 2만 개, 최근 5년 새 3배로 늘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데도 커피값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국내 매출액 1위인 스타벅스가 가격을 인상하자 다른 전문점들도 비슷한 금액만큼 잇달아 커피 값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김연화(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위원장) : "한 곳에서 올리게 되면 나머지 업체는 덩달아서 올리는 이런 '도미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데 대해서 소비자가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커피가격에서 원재료값 비중이 낮다는 지적이 계속되자, 이제 커피값을 절반 수준으로 낮춘 반값 커피까지 등장했습니다.
지난해 3개에 불과했던 이 업체의 체인점은 올해 벌써 24개로 늘었습니다.
또 직접 원두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이른바 '홈카페족'도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성훈(커피용품 판매업자) : "홈카페 관련용품, 가정용 머신 이런 매출 성장이 전년 대비 60% 이상 신장할 만큼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커피값의 거품을 빼려는 움직임이 전문점과 소비자 양쪽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주일동안 커피를 섭취하는 횟수가 배추김치나 쌀밥보다 더 많을 정도로 커피는 이제 일상음료가 됐는데요.
원가 비중이 낮지만 커피값은 계속 오르고 있어 커피 가격에 거품이 많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유지향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에서 열린 커피 박람회장.
관람객들이 발 디딜틈 없이 가득찼습니다.
32개 나라, 5백20여 개의 커피업체들이 참여해 세계 최대 규모로 치뤄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커피 12만 톤을 수입해 세계 6위로 올라섰습니다.
전국의 커피전문점 수는 약 2만 개, 최근 5년 새 3배로 늘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데도 커피값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국내 매출액 1위인 스타벅스가 가격을 인상하자 다른 전문점들도 비슷한 금액만큼 잇달아 커피 값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김연화(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위원장) : "한 곳에서 올리게 되면 나머지 업체는 덩달아서 올리는 이런 '도미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데 대해서 소비자가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커피가격에서 원재료값 비중이 낮다는 지적이 계속되자, 이제 커피값을 절반 수준으로 낮춘 반값 커피까지 등장했습니다.
지난해 3개에 불과했던 이 업체의 체인점은 올해 벌써 24개로 늘었습니다.
또 직접 원두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이른바 '홈카페족'도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성훈(커피용품 판매업자) : "홈카페 관련용품, 가정용 머신 이런 매출 성장이 전년 대비 60% 이상 신장할 만큼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커피값의 거품을 빼려는 움직임이 전문점과 소비자 양쪽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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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보다 자주 먹는 커피값 고공행진…“거품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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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1 07:16:23
- 수정2014-11-21 08:29:16
<앵커 멘트>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주일동안 커피를 섭취하는 횟수가 배추김치나 쌀밥보다 더 많을 정도로 커피는 이제 일상음료가 됐는데요.
원가 비중이 낮지만 커피값은 계속 오르고 있어 커피 가격에 거품이 많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유지향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에서 열린 커피 박람회장.
관람객들이 발 디딜틈 없이 가득찼습니다.
32개 나라, 5백20여 개의 커피업체들이 참여해 세계 최대 규모로 치뤄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커피 12만 톤을 수입해 세계 6위로 올라섰습니다.
전국의 커피전문점 수는 약 2만 개, 최근 5년 새 3배로 늘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데도 커피값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국내 매출액 1위인 스타벅스가 가격을 인상하자 다른 전문점들도 비슷한 금액만큼 잇달아 커피 값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김연화(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위원장) : "한 곳에서 올리게 되면 나머지 업체는 덩달아서 올리는 이런 '도미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데 대해서 소비자가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커피가격에서 원재료값 비중이 낮다는 지적이 계속되자, 이제 커피값을 절반 수준으로 낮춘 반값 커피까지 등장했습니다.
지난해 3개에 불과했던 이 업체의 체인점은 올해 벌써 24개로 늘었습니다.
또 직접 원두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이른바 '홈카페족'도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성훈(커피용품 판매업자) : "홈카페 관련용품, 가정용 머신 이런 매출 성장이 전년 대비 60% 이상 신장할 만큼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커피값의 거품을 빼려는 움직임이 전문점과 소비자 양쪽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주일동안 커피를 섭취하는 횟수가 배추김치나 쌀밥보다 더 많을 정도로 커피는 이제 일상음료가 됐는데요.
원가 비중이 낮지만 커피값은 계속 오르고 있어 커피 가격에 거품이 많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유지향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에서 열린 커피 박람회장.
관람객들이 발 디딜틈 없이 가득찼습니다.
32개 나라, 5백20여 개의 커피업체들이 참여해 세계 최대 규모로 치뤄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커피 12만 톤을 수입해 세계 6위로 올라섰습니다.
전국의 커피전문점 수는 약 2만 개, 최근 5년 새 3배로 늘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데도 커피값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국내 매출액 1위인 스타벅스가 가격을 인상하자 다른 전문점들도 비슷한 금액만큼 잇달아 커피 값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김연화(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위원장) : "한 곳에서 올리게 되면 나머지 업체는 덩달아서 올리는 이런 '도미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데 대해서 소비자가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커피가격에서 원재료값 비중이 낮다는 지적이 계속되자, 이제 커피값을 절반 수준으로 낮춘 반값 커피까지 등장했습니다.
지난해 3개에 불과했던 이 업체의 체인점은 올해 벌써 24개로 늘었습니다.
또 직접 원두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이른바 '홈카페족'도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성훈(커피용품 판매업자) : "홈카페 관련용품, 가정용 머신 이런 매출 성장이 전년 대비 60% 이상 신장할 만큼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커피값의 거품을 빼려는 움직임이 전문점과 소비자 양쪽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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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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