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유연성, 홍콩오픈 남자복식 16강서 탈락

입력 2014.11.21 (07: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 조가 홍콩오픈 남자복식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2014 홍콩오픈 슈퍼시리즈 16강전에서 독일의 미하엘 푹스·요하네스 쇠틀러 조에 2대 1로 졌습니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지난주 중국오픈에서 2연속 우승을 이룬 데 이어 홍콩오픈에서도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세계랭킹 22위 푹스·쇠틀러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지난해부터 호흡을 맞춘 이용대·유연성 조가 부상 등으로 기권한 것 외에 국제대회 8강 이전에 탈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용대·유연성, 홍콩오픈 남자복식 16강서 탈락
    • 입력 2014-11-21 07:42:25
    종합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 조가 홍콩오픈 남자복식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2014 홍콩오픈 슈퍼시리즈 16강전에서 독일의 미하엘 푹스·요하네스 쇠틀러 조에 2대 1로 졌습니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지난주 중국오픈에서 2연속 우승을 이룬 데 이어 홍콩오픈에서도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세계랭킹 22위 푹스·쇠틀러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지난해부터 호흡을 맞춘 이용대·유연성 조가 부상 등으로 기권한 것 외에 국제대회 8강 이전에 탈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