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보건당국 “말리 여행객 병원서 에볼라 검사”
입력 2014.11.21 (07:42)
수정 2014.11.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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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아프리카 말리에서 미국으로 입국한 여행객 1명이 병원에서 격리 상태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여부에 대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욕시 보건당국과 병원연합은 현지시간으로 20일 공동 발표문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고, 이 환자의 증상과 여행 경력 때문에 격리 조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환자의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일간 뉴욕포스트는 이 환자가 뉴욕시 남부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남성으로 지난 14일 미국에 입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니와 인접한 말리는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3개국에 이어 최근 에볼라가 확산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지금까지 5명이 에볼라로 사망했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욕시 보건당국과 병원연합은 현지시간으로 20일 공동 발표문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고, 이 환자의 증상과 여행 경력 때문에 격리 조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환자의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일간 뉴욕포스트는 이 환자가 뉴욕시 남부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남성으로 지난 14일 미국에 입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니와 인접한 말리는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3개국에 이어 최근 에볼라가 확산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지금까지 5명이 에볼라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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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보건당국 “말리 여행객 병원서 에볼라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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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21 07:42:25
- 수정2014-11-21 14:48:39
최근 서아프리카 말리에서 미국으로 입국한 여행객 1명이 병원에서 격리 상태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여부에 대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욕시 보건당국과 병원연합은 현지시간으로 20일 공동 발표문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고, 이 환자의 증상과 여행 경력 때문에 격리 조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환자의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일간 뉴욕포스트는 이 환자가 뉴욕시 남부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남성으로 지난 14일 미국에 입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니와 인접한 말리는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3개국에 이어 최근 에볼라가 확산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지금까지 5명이 에볼라로 사망했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욕시 보건당국과 병원연합은 현지시간으로 20일 공동 발표문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고, 이 환자의 증상과 여행 경력 때문에 격리 조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환자의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일간 뉴욕포스트는 이 환자가 뉴욕시 남부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남성으로 지난 14일 미국에 입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니와 인접한 말리는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3개국에 이어 최근 에볼라가 확산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지금까지 5명이 에볼라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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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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